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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沿海州 代表團, 4個月 만에 北 總理 또 接見…江東溫室도 訪問|東亞日報

러 沿海州 代表團, 4個月 만에 北 總理 또 接見…江東溫室도 訪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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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24年 3月 22日 10時 2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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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2일 방북 중인 러시아 연해주 대표단이 강동종합온실을 참관했다고 보도했다. 대표단은 국가선물관, 만경대학생소년궁전, 평양외국어대학 등을 참관하고 정백사원을 찾았다고 한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北韓 勞動黨 機關紙 노동신문은 22日 訪北 中인 러시아 沿海州 代表團이 江東綜合溫室을 參觀했다고 報道했다. 代表團은 國家膳物館, 만경대학生少年宮殿, 평양외국어대학 等을 參觀하고 정백寺院을 찾았다고 한다. (平壤 勞動新聞=뉴스1)
北韓을 訪問 中인 러시아 沿海州 代表團이 김덕훈 內閣總理를 接見하고 江東綜合溫室을 訪問했다.

勞動黨 機關紙 노동신문은 22日 김덕훈 內閣總理가 지난 21日 만수대의사당에서 儀禮訪問한 러시아 沿海邊江(沿海州) 代表團 團長인 올레그 코제먀코 沿海州 州知事를 만났다고 報道했다.

이 자리에는 윤정호 對外經濟上, 임천일 外務省 副相, 알렉산드르 馬體고라 駐北 러시아 大使, 沿海州 代表團 關係者 等이 參席했다.

新聞은 “談話는 同志的이며 親善的인 雰圍氣 속에서 進行됐다”라고 傳했다.

두 人士는 지난해 12月 中旬 코제먀코 州知事가 沿海州 代表團 團長으로 平壤을 訪問해 만난 以後 4個月 만에 다시 만난 것이다. 지난해 9月 北러 頂上會談 以後 벌써 두 番이나 接觸한 것이기도 하다.

沿海州 代表團은 最近 새로 竣工한 江東綜合溫室도 參觀했다.

新聞은 “黨의 以民爲天, 위민獻身의 政治理念과 領導에 依해 世界 屈指의 남새生産基地로 훌륭히 完工돼 操業한 江東綜合溫室을 찾은 代表團 成員들은 現代性과 先進性, 便利性과 獨創性이 具現된 여러 溫室胡桐을 돌아보았다”라고 밝혔다.

또 代表團은 國家膳物館, 만경대학生少年宮殿, 평양외국어대학 露語(러시아語)센터 等을 參觀하고 정백社員도 찾았다.

4個月 前 訪問 當時 沿海州 代表團은 千里馬타일工場, 大同江과일綜合加工工場 等을 參觀하고 馬息嶺스키場을 찾았다. 以後 러시아人의 北韓 團體 觀光이 沿海州 政府 主導下에 始作된 바 있다.

沿海州는 北韓과 러시아가 國境을 맞닿고 있는 곳으로, 앞으로도 北러 間 經濟·文化 協力 强化의 重要한 役割을 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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