民主 ‘200席’ 樂觀論에 “고개 드는 瞬間 어려워져” 警告

뉴시스
入力 2024年 3月 21日 14時 2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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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主 "選擧 아주 힘겨운 伯仲勢…엄살 아냐"
"政治人 고개 드는 瞬間 어려워지는 것 알아"
'總選 200席'·'大統領彈劾' 主張對한 警告

더불어民主黨이 21日 ‘總選 200席’ 等黨內에서 나오는 總選樂觀論을 두고 “政治人이 고개 드는 瞬間 어려워진다”며 嚴重警告했다.

김민석 민주당 總選狀況室長은 이날 國會에서 記者會見을 열고 “最近 연이어 過度한 議席數를 自身하거나 過度한 政治的인 目標를 提示하는, 實際狀況을 正確하게 알지 못하고 國民 눈높이에 맞지 않는 個人的言及들이 나타나고 있다”며 “强力하게 警告한다”고 밝혔다.

金室長은 “國家未來가 걸린 嚴重한 審判選擧가 進行되고 있다”며 “한席이라도 더 얻어서 國會만큼은 지켜달라, 國會만큼은 지켜내야 한다는 것이 國民의 要求이고 또 黨의 目標”라고 强調했다.

그는 “選擧의 판勢는 제가 말씀드렸던 아주 힘겨운 伯仲勢”라며 “이게 엄살이 아니라 實際狀況”이라고도 말했다.

그러면서 “個人的인 言及과 發言들로 選擧全體에 害를 미쳐서 惡用되는 일이 없도록 留念해주시길 모든 候補들에게 强力하게 要請드린다”고 傳했다.

金室長은 “政治人이 고개 드는 瞬間 (選擧가) 어려워진다는 걸 우리가 잘 알고 있다. 이게 바른 姿勢이기도 하다”고 强調했다.

金室長은 김교흥 民主黨議員等이 總選 200席目標値를 提示하고 尹錫悅大統領彈劾까지 言及한 것에 對한 警告냐고 묻는 取材陣質問에 “모두 包含됐다 보시면 된다”고 答했다.

李在明民主黨代表는 前날 仁川을 찾았는데 當時遊說에선 “仁川의 14席이 當選 되면 우리가 200席을 당선시킬 수 있다” (김교흥 鉏甲候補), “200席以上을 차지하는 민주당이 되도록 힘차게 審判하자”(정일영 延壽乙候補) 等의 發言이 나왔다.

민주당 全南海南·莞島·珍島候補인 朴趾源前國家情報院長은 이날 한 라디오放送에서 4·10 總選에서 汎進步系列政黨議席數가 200席을 넘길 境遇尹錫悅大統領彈劾이 可能하다고 主張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