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來週朴槿惠前大統領禮訪…保守層結集 나서

東亞日報
入力 2024年 3月 21日 13時 57分

조혜선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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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뉴시스 — 國民의힘 한동훈 非常對策委員長. 뉴시스

國民의힘 한동훈 非常對策委員長이 다음 週朴槿惠前大統領을 豫防한다. 한 委員長이 지난해 12月政治權에 入門한 뒤 朴前大統領과 만남을 갖는 것은 이番이 처음이다. 4·10 總選이 臨迫하면서 本格的인 保守支持層結集에 나서는 것으로 풀이된다.

國民의힘은 21日言論公知를 통해 “한동훈 委員長이 다음 週朴槿惠前大統領을 大邱自宅으로 찾아뵙기로 했다”며 “具體的日程은 追後公開할 豫定”이라고 밝혔다. 이날 午後保守 텃밭인 大邱·慶北(TK) 地域을 訪問하는 한 委員長이 公式選擧運動이 始作되는 다음 週再次大邱를 訪問해 朴前大統領을 豫防하는 것이다.

過去 한 委員長은 尹錫悅大統領과 함께 國政壟斷搜査를 이끌었다. 政治權에 入門한 뒤에는 朴前大統領을 만난 적이 없다. 한 委員長은 지난달 2日生日을 맞은 朴前大統領에게 祝賀蘭을 보냈다. 한 委員長은 當時記者들과 만나 “朴前大統領을 包含해 우리 社會元老들로부터 많은 가르침을 받고 싶다”고 말했다.

조혜선 東亞닷컴 記者 hs87ch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