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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年 만 아시안컵 優勝’ 北韓 U-20 女子蹴球 選手들, 歡呼 속 歸國|東亞日報

‘17年 만 아시안컵 優勝’ 北韓 U-20 女子蹴球 選手들, 歡呼 속 歸國

  • 뉴스1
  • 入力 2024年 3月 20日 09時 4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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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0일 2024년 아시아축구연맹(AFC) 20살 미만 여자 아시안컵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여자 축구선수들이 19일 귀국했다고 보도했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北韓 勞動黨 機關紙 노동신문은 20日 2024年 아시아蹴球聯盟(AFC) 20살 未滿 女子 아시안컵 大會에서 優勝을 차지한 女子 蹴球選手들이 19日 歸國했다고 報道했다. 平壤 勞動新聞=뉴스1
20歲 以下(U-20) 女子蹴球 아시안컵에서 優勝을 차지한 北韓 選手들이 當局의 歡待와 平壤 市民들의 歡呼를 받으며 歸國했다.

勞動黨 機關紙 노동신문은 20日 “2024年 아시아蹴球聯盟(AFC) 20살 未滿 女子아시아컵競技 大會에서 主體朝鮮의 尊嚴과 榮譽를 높이 떨친 우리의 미더운 女子蹴球 選手들이 19日 歸國했다”라고 報道했다.

이어 “지난 3日부터 우즈베키스탄에서 進行된 이番 競技 大會에서 우리 選手들은 맞다 드는 팀들을 모두 물리치고 斷然 1位를 爭取함으로써 國際蹴球聯盟 2024年 20살 未滿 女子월드컵競技大會 參加 資格을 獲得했다”고 傳했다.

김일국 體育賞을 비롯해 體育 部門 일꾼(幹部)들, 體育人들이 平壤國際飛行場에서 ‘曺國의 壯한 딸들’을 마중했다.

體育人들이 選手와 監督들에게 꽃목걸이를 걸어주고 꽃다발을 안겨줬으며, 平壤 住民들은 거리에서 손을 흔들며 人事를 보냈다.

公開된 寫眞에서도 空港에 選手들을 맞이하는 人波들로 가득했다. 平壤 거리에는 選手들이 탄 버스를 向해 손을 흔드는 市民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新聞은 “世界의 蒼空 높이 우리의 남紅色 共和國旗를 보란 듯이 휘날린 자랑찬 勝戰消息은 偉大한 黨 中央이 밝힌 雄大한 理想과 目標를 百倍의 容器와 기세찬 奮鬪로 힘차게 實現해 가고 있는 온 나라 全體 人民에게 커다란 鼓舞的 힘을 안겨줬다”고 意味를 附與했다.

北韓은 지난 13日 열린 이番 大會 準決勝에서 韓國과 對決해 3對 0으로 勝利한 뒤 決勝에서도 日本을 2對 1로 꺾고 優勝했다.

北韓은 AFC 女子 아시안컵에서 最近 2011·2013·2015·2017·2019年 總 5個 大會에서 連續 準優勝하다가 2007年에 이어 通算 두 番째 優勝컵을 차지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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