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烽下마을 찾은 朴用鎭 “競選 結果 모두가 알지만…노무현의 길 가겠다”|동아일보

烽下마을 찾은 朴用鎭 “競選 結果 모두가 알지만…노무현의 길 가겠다”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3月 19日 15時 1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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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9일 오후 경남 김해 시 진영읍 봉하마을을 찾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있다. 박 의원은 정봉주 전 의원의 공천이 취소된 서울 강북을 지역구 후보 자리를 놓고 조수진 노무현재단 이사와 경선 중이다. 2024.3.19/뉴스1
朴用鎭 더불어民主黨 議員이 19日 午後 慶南 金海 時 進永邑 烽下마을을 찾아 고 盧武鉉 前 大統領 墓域을 參拜하고 있다. 朴 議員은 정봉주 前 議員의 公薦이 取消된 서울 강북乙 地域區 候補 자리를 놓고 조수진 盧武鉉財團 理事와 競選 中이다. 2024.3.19/뉴스1
더불어民主黨 朴用鎭 議員이 19日 서울 강북乙 競選 投票 結果 發表를 앞두고 고 盧武鉉 前 大統領 墓域을 參拜했다. 朴 議員은 “바보 政治人의 길을 저도 뒤따르고 있다”며 “問題가 있으면 異議 提起해야하고 잘못됐으면 바로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朴 議員은 이날 慶南 김해시 진영읍 烽下마을을 찾아 盧 前 大統領 墓域을 參拜한 뒤 記者들과 만나 “오늘 저의 3番째 競選 結果가 어떻게 될지는 모두가 다 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3黨 合黨을 議決하는 날치기 全黨大會 過程에서 盧 前 大統領께서 던졌던 ‘異議 있습니다. 討論해야 합니다’ 한 마디가 民主主義를 되살리는 작은 불씨였고, 結局 큰 勝利를 가져오는 始作點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길 수 없는 競選에 뛰어든 제 心情도 이의 있다. 討論해야 한다. 不當하다. 멈춰달라”며 “盧 前 大統領과 똑같은 마음”이라고 했다.

그는 “그게 原則의 길이다. 그게 맞는 길 같다”며 “問題가 있으면 異議 提起해야 하고 잘못됐으면 바로잡아야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몸부림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盧 前 大統領께서 저를 激勵해 주실 거라 생각하고, 盧武鉉 精神이 그렇게 民主黨에서 다시 활활 불타오를 거라고 생각한다”며 “그 길을 가겠다”고 덧붙였다.

민주당은 이날 午後 정봉주 前 議員의 公薦 取消로 再競選이 치러진 ‘서울 강북乙’ 投票 結果를 發表한다. 朴 議員은 現役 議員 評價 下位 10%를 받아 再競選에서도 得票의 30% 減産이 適用되는 反面, 反面 조수진 候補는 ‘女性 新人 加點’ 25%를 받는다. 朴 議員이 64.1%를 得票해도 敗하는 構造다.

김혜린 東亞닷컴 記者 sinnala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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