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減點 30%’ 朴用鎭 ‘加點 25%’ 조수진 競選結果午後發表…누가 勝者되나

뉴시스
入力 2024年 3月 19日 11時 5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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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民主黨 서울 강북乙候補公薦을 確定하기 위한 地域現役朴用鎭議員과 조수진 盧武鉉財團理事의 競選結果가 19日發表된다. 朴議員은 現役評價下位 10%에 包含돼 30% 減産을 適用받을 豫定이고 조 理事는 女性·新人加點 25%를 받게 돼 이미 ‘기울어진 運動場’이란 評이 나온다. 不利한 狀況에서도 朴議員이 湖南圈中心으로 支持呼訴를 하고 나섰다.

강북乙은 정봉주 前議員이 朴議員과 決選까지 가서 公薦받았던 곳이다. 그러나 ‘木발景品’ 發言論難이 불거지면서 結局公薦이 取消됐고, 이 地域은 戰略選擧區로 指定되어 戰略競選을 치르게 됐다. 投票는 全國權利黨員 70%, 강북乙權利黨員 30% 比率로, 온라인에서 進行된다.

朴議員은 鄭前議員이 公薦에서 탈락했으니 次點者가 公薦받아야 하는 것 아니냐고 主張했지만 통하지 않았고, 戰略競選에 參與키로 했다.

以後에는 現役評價下位 10%에 包含됨에 따른 30% 減産規則이 戰略競選에도 適用되는 게 不合理하다고, 또 江北을 候補를 뽑는데 全國權利黨員投票比率은 왜 70%나 되는 것이냐고 主張해봤지만 이 亦是 통하지 않았다. 朴議員은 강북乙 1次 3人 경선과 2次決選에 이어 이番에도 30% 減産規則을 適用받아 세 番째 競選을 치르게 됐다.

合算해서 따져보면 朴議員은 55% 隔差가 있는 狀態에서 競選을 치르는 셈이다. 競選勝利를 위한 마지노線은 64.2% 得票다. 그래야 本人의 減産과 相對候補인 曺理事의 家産을 모두 適用해도 勝利할 수 있다.

朴議員은 前날 故鄕인 全北을 찾아 權利黨員投票에 參與하는 地域黨員들의 支持를 呼訴했다.

그는 “기막힌 것이, 全州에 오는 時間 동안 왜 강북乙候補를 뽑아달라는 呼訴를 故鄕全州에서 하는냐는 것이었다”면서도 “朴用鎭 찍어내기‘, ’到底히 이길 수 없는 規則‘ 속 競選에 나서는 것은 민주당을 사랑하기 때문이고 민주당이 늘 主張해 魂原則과 工程이 살아있음을 보여달라고 故鄕에서 呼訴하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傳했다.

이어 午後에 光州를 訪問해서도 “민주당의 서울 강북乙候補로 뽑아달라는 呼訴를, 光州에 와서 하는 이 기막힌 狀況이 제가 마주한 민주당 競選의 現實”이라고 鬱憤을 吐했다.

또 “이 規則 안에서 朴用鎭은 到底히 이길 수 없고 黨憲에도 違背된다는 것, 李在明代表도 알고 저도 안다”며 支持해달라고 했다.

反面 조수진 理事는 ’朴用鎭 찍어내기‘, ’親命 밀어넣기‘ 等提起되는 親命論難에 反駁했다.

조 理事는 前날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勝負‘에 出演해 “저는 親名도 아니고 悲鳴도 아닌 改革人士”라고 스스로를 紹介했다.

이와 함께 “저는 市民運動을 해왔고, 盧武鉉財團理事이고, 辯護士로 熱心히 活動해온 黨員”이라며 “黨員들의 選擇을 받는다면 이 모든 破裂音을 다 잠재우고 이제 本格的으로 總選에 突入할 수 있지 않겠나”라고 밝혔다.

’기울어진 運動場‘ 指摘에는 “充分히 그렇게 생각하는 點을 理解한다”면서도 “제가 女性, 政治新人인 것은 맞고, 朴議員이 下位 10%에 該當하는 評價를 받은 것도 맞다. 그런데 이 自體가 朴議員을 타깃팅해서 만든 게 아니라 制度에 따른 것이지 않나”라고 答했다.

그러면서 “制度 하나하나가 導入될 때 趣旨가 있었을텐데, 그러한 趣旨들이 겹쳐서 이렇게 運動場이 만들어진 것 아닌가. 이걸 강북乙에만 適用하지 않는다면 그것도 不公正한 거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보탰다.

조 理事는 강북乙地域에 全國權利黨員 70% 投票가 包含되는 것에 對해선 “權利黨員投票를 이렇게 하는게 이곳이 처음이 아니다. 이 地域區가 워낙 焦眉의 關心事가 되다보니 다른 地域에서 저한테 投票參與하고 싶다는 말씀을 하는 분들이 있다. 이런 사황은 제가 競選에 參與하기 前에도 있었다. 그래서 全國黨員에게 물어보자는 것 같다”고 說明했다.

’親명橫財, 非命橫死‘란 프레임에 對해선 “제가 ’찐名‘으로 分類되던 사람도 아니고, 그냥 민주당이 改革됐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 總選에서 國民의힘이 執權하는 건 못 보겠다는 생각을 하는 國民 한 사람”이라며 “저는 좀 生産的인 論爭을 하고 싶다”고 잘라 말했다.

朴議員側은 ’前날 午後 6時부터 戰略競選이 始作되는데 投票關聯 메시지를 받지 못했다는 事例가 續出하고 있다“며 ”中央黨選菅委說明과 달리 이날 午前 0時以後가 돼서야 메시지가 받았다는 事例가 多數高候補者 프로필을 檢索하면 繼續誤謬가 發生했다. 이는 深刻한 權利行使妨害“라고 主張하기도 했다.

한便競選結果는 이날 午後 6時30分 서울 汝矣島 민주당舍에서 發表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