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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빵론’ 言及한 李在明 “友軍보다 我軍 많아야…151석 도와달라”|동아일보

‘몰빵론’ 言及한 李在明 “友軍보다 我軍 많아야…151석 도와달라”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3月 18日 15時 4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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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정청래 마포을 후보, 이지은 마포갑 후보가 18일 오전 서울 마포구 경의선숲길과 백범로 일대로 돌며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4.3.18. 공동취재
李在明 더불어民主黨 代表와 鄭淸來 麻布乙 候補, 이지은 麻浦甲 候補가 18日 午前 서울 麻浦區 京義線숲길과 白凡로 일대로 돌며 市民들에게 支持를 呼訴하고 있다. 2024.3.18. 共同取材
李在明 더불어民主黨 代表가 18日 “友軍 많으면 좋지만 我軍이 더 많아야 한다”며 이른바 ‘몰빵론’을 擧論했다. 4.10 總選 比例代表 投票에서 祖國革新黨 等 友軍보다는 我軍인 민주당에 票를 몰아달라는 뜻으로 풀이된다.

李 代表는 이날 午前 서울 麻浦區 京義線 숲길을 찾아 4·10 總選에 나선 민주당 候補 支持를 呼訴했다. 이날 現場에는 이지은 麻浦甲 候補와 鄭淸來 麻布乙 候補가 함께 했다.

李 代表는 遊說 途中 ‘몰빵론’을 言及하며 “友軍보다 我軍이 많아야 한다”고 했다. 이어 “4月10日 審判의 날에 우리 麻浦 區民과 大韓民國 國民 여러분께서 主權者의 意志를 確實하게 보여줄 것이라고 믿는다”며 “民主黨이 1黨을, 可能하면 151席으로 過半을 할 수 있게 도와달라”고 말했다.

‘몰빵론’은 地域區와 比例代表 모두 민주당과 민주당이 主導하는 野圈 比例代表 衛星政黨人 ‘더佛語民主聯合’에 투표해야 한다는 意味로, 이 代表 支持者들 사이에서 最近 上昇勢를 탄 曺國革新黨 牽制를 위해 내세우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과 정청래, 이지은 후보가 18일 서울 마포구 경의선숲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손을 맞잡고 있다. 2024.3.18. 공동취재
李在明 더불어民主黨 常任共同選擧對策委員長과 鄭淸來, 이지은 候補가 18日 서울 麻浦區 京義線숲길에서 열린 記者會見에서 손을 맞잡고 있다. 2024.3.18. 共同取材


李 代表는 “行政 權力만으로도 政府와 與黨은 나라를 이렇게 망쳤는데 그들이 1黨을 차지하고, 議事棒까지 掌握하는 날은 어떻게 될지 想像해 보라”고 했다.

그러면서 “尹錫悅 政權과 與黨이 過半을 차지하게 되면 다시는 돌아오기 어려운 길로 갈 可能性이 높다”며 “尹錫悅 政權과 國民의힘에 1黨의 位置를 許容해서는 안된다”고 支持를 呼訴했다.

支持者들은 이날 麻浦 遊說에서도 “몰빵”을 외쳤다. 李 代表는 손은 흔들며 支持者들의 歡呼에 和答했다.

李 代表는 “國民의힘이 過半을 차지하게 된다는 것은 나라를 抛棄하는 것과 마찬가지”라며 “이 나라가 那落으로 떨어질 것인지 退行을 멈추고 다시 先進國으로, 希望이 있는 나라로 돌아갈 것인지 4月 10日 總選에 달렸다”고 덧붙였다.

김혜린 東亞닷컴 記者 sinnala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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