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金正恩, 딸과 空輸部隊訓鍊指導…“첫째도 둘째도 戰爭準備”

뉴스1
入力 2024年 3月 16日 09時 3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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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6일 김 총비서가 지난 15일 항공륙전병부대들의 훈련진행 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고 훈련을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 勞動黨機關紙 노동신문은 16日金總祕書가 지난 15日航空陸戰兵部隊들의 訓鍊進行計劃에 對한 報告를 받고 訓鍊을 指導했다고 報道했다.

金正恩北韓勞動黨總祕書가 딸 주애와 함께 航空陸戰兵部隊(우리의 空輸部隊)의 訓鍊을 指導하고 戰爭準備의 重要性을 强調했다.

勞動黨機關紙 노동신문은 16日金總祕書가 지난 15日航空陸戰兵部隊들의 訓鍊進行計劃에 對한 報告를 받고 訓鍊을 指導했다고 報道했다.

이番訓鍊은 “航空陸戰兵들이 不義的인 展示情況 속에서 下達되는 任意의 作戰的祈禱에 따라 動員될 수 있는 態勢를 檢閱하고 그에 맞는 各離韓戰鬪行動 조법에 適應되어 있는 實戰能力을 判定하는 데 目的을 두고 進行됐다”고 新聞은 傳했다.

이날 訓鍊에는 駐哀悼同行했다. 新聞은 주애에 對해 言及하지는 않았지만, 公開된 寫眞을 보면 望遠鏡으로 訓鍊을 지켜보기도 했다.

金總祕書는 이날 航空陸戰兵들의 戰鬪訓鍊 모습을 대견하게 바라보고 “勇猛한 저 모습들에서 우리 軍隊의 百勝의 싸움 本때와 강용한 氣像이 그대로 안겨 온다”고 기쁨에 넘쳐 말했다고 한다.

또 “全軍이 現代戰의 要求에 맞게 實地 싸움 마당에서 最大의 戰鬪的效率을 達成할 수 있는 現實的이며 科學的인 訓鍊方法을 不斷히 硏究適用하는데 基本을 두고 訓鍊을 보다 强度 높이 進行해 自己의 戰鬪的威力을 百方으로 强化해 나갈 데에 對한 綱領的課業들”을 提示했다고 한다.

金總祕書는 “人民軍隊의 基本任務는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戰爭準備”라고 强調하면서 “全軍의 모든 將兵들이 일어난다면 期於이 歷史를 갈아치우고야 말겠다는 確固한 對敵意志, 透徹한 戰爭官으로 억세게 武裝하고 只今의 襄陽된 訓鍊熱意를 더욱 세차게 高調시켜 戰爭準備完成에 繼續拍車를 加해야 한다”라고 强調했다.

이날 訓鍊에는 박정천 黨軍事委員會副委員長이 同行했으며, 강순남 國防相, 리영길 總參謀長等이 맞이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