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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판에 高聲放歌”…韓美 聯合訓鍊서 螺絲 풀린 軍 幹部들|東亞日報

“술판에 高聲放歌”…韓美 聯合訓鍊서 螺絲 풀린 軍 幹部들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3月 14日 16時 1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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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연합연습 자유의방패 (FS)가 진행 중인 13일 새벽 군 간부들이 공군 제10전투비행단 강당에 모여 술을 마시고 있다. 출처=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캡처
韓美 聯合練習 自由醫防牌 (FS)가 進行 中인 13日 새벽 軍 幹部들이 空軍 第10戰鬪飛行團 講堂에 모여 술을 마시고 있다. 出處=페이스북 페이지 ‘陸軍訓鍊所 代身 傳해드립니다’ 캡처

韓美 聯合練習 ‘自由醫防牌(FS)’ 期間에 空軍 部隊에 派遣을 나간 陸軍 幹部들이 營內에서 술판을 벌이며 高聲放歌를 한 事實이 摘發됐다. 北韓의 挑發 威脅이 深刻한데도 軍의 紀綱 解弛가 度를 넘었다는 批判이 거세다.

14日 페이스북 페이지 ‘陸軍訓鍊所 代身 傳해드립니다(육대전)’에 따르면 13日 새벽 FS 訓鍊을 위해 京畿 水原의 空軍 第10戰鬪飛行團에 派遣을 온 領官級을 비롯한 陸軍 將校와 副士官 10餘 名이 部隊 講堂에서 무리를 지어 술을 마셨다. 該當 場所는 訓鍊에 參加하는 兵士를 비롯한 將兵들의 休息 場所로 마련된 곳이었다. 當時 多數 將兵들이 講堂을 드나들었지만, 該當 幹部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飮酒를 하며 辱說이 섞인 高聲放歌와 술 게임까지 했다고 陸代傳은 傳했다. 술판을 벌인 幹部들은 FS 練習을 위해 該當 部隊에 派遣을 온 陸軍 所屬 ‘對抗軍 謀議 遙遠’으로 알려졌다.

이를 提報한 한 幹部는 “該當 人員들을 보고 講堂에서 나가는 勇士들을 目擊하고 幹部로서 正말로 猖披하고 부끄러워 고개를 들 수 없었다”고 했다. 이어 “派遣地 部隊 內 飮酒 會食이 指揮官 承認 아래 이뤄졌는지, 承認된 것이 아니라면 軍은 꼭 該當 人員들을 찾아 이 일에 對해 責任을 물어주시기 바란다”고 指摘했다.

이에 對해 合參은 “關聯 事項을 認知한 卽時 該當 人員들은 業務에서 排除하는 한便 監察 調査를 進行 中”이라며 “該當 人員들을 調査가 完了되는 대로 關聯 規定에 따라 嚴正히 處理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상호 軍事專門記者 ysh100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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