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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統領室 “來年 韓日 國交正常化 60年… 未來志向的 共同文書 採擇 必要性 共感”|東亞日報

大統領室 “來年 韓日 國交正常化 60年… 未來志向的 共同文書 採擇 必要性 共感”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3月 14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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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年 金大中-오부치 宣言 以後
27年만에 새 文書 準備 뜻 밝혀

용산 대통령실 청사 전경. (뉴스1 DB) 2023.3.6
龍山 大統領室 廳舍 前景. (뉴스1 DB) 2023.3.6
大統領室이 來年 韓日 國交 正常化 60周年을 契機로 새로운 韓日 關係 志向性을 明文化한 兩國 共同 文書를 採擇하는 데 肯定的인 立場을 드러냈다. 尹錫悅 大統領이 지난해 3月 16日 放逸해 韓日 關係를 正常化한 뒤 이를 고리로 韓美日 協力이 强化된 狀況에서 1998年 金大中-오부치 宣言 以後 27年 만에 未來志向的 韓日 協力을 强化한 새 文書 採擇 意向을 드러낸 것이다.

大統領室 高位 關係者는 13日 “金大中-오부치 宣言은 큰 틀에서 새로운 100年을 兩國이 政治的으로 合意한 것으로 매우 成功的이고 成果가 있었다”면서도 “그 以後에 새로 생긴 걸림돌, 挑戰 要因, 國際情勢의 變化를 다시 反映할 時點에 와 있는 건 분명하다”고 말했다. 이어 “協力 範圍도 더욱 包括化되면서 過去를 모두 넘어서는 未來志向的인 約束, 希望事項을 담아낼 必要가 있겠다는 생각에 同意한다”며 “그런 準備를 앞으로 次次 日本과 協議해 나갈 豫定”이라고 말했다. “韓半島뿐만 아니라 韓日이 함께 바라보는 비전도 地理的으로 훨씬 擴張돼야 한다”고도 했다. 그는 많은 專門家, 오피니언 리더 等의 意見을 收斂하는 節次가 必要하다는 但書를 달았다.

새 共同 文書 採擇 論議는 政權 交替에 따른 政策 轉換과 變動性이 剛했던 兩國 關係를 安定的으로 管理하는 同時에 變化限 役內外 安保, 經濟 狀況에 따라 兩國 協力을 업그레이드하려는 意圖로 풀이된다. 大統領室 關係者는 “김대중 當時 大統領과 오부치 게이조 日本 總理가 發表한 김대중-오부치 宣言을 ‘스텝業’ 하는 새로운 버전이 論議돼야 할 時點”이라고 했다. 與圈에서는 長期間 對立했던 獨逸과 프랑스가 1963年 ‘엘리제 條約’을 締結해 兩國 交流와 高位級 會談을 持續하며 葛藤에 終止符를 찍었던 事例도 擧論된다.

大統領室은 日帝 强制徵用 被害者에 對한 第3字 辨濟 方案을 賠償 解法으로 提示한 것과 關聯해 日本 企業의 參與 必要性을 强調했다. 大統領室 高位 關係者는 “韓國에 關聯 企業들이 寄與를 할 意向이 있다고 본다”며 “日本 企業도 負擔해야 물컵을 함께 채워갈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大統領室은 지난해 8月 美國 캠프데이비드에서 열린 韓美日 頂上會談을 契機로 3國 協力의 制度化가 始作됐다고 評價했다. 大統領室 關係者는 韓日 또는 韓美日 安保 協力體를 別途 構成하는 方案에 對해선 “法的 根據 마련에 執着하기보다 3國이 規則的이고 豫測 可能한 戰略的 協力을 推進하는 게 무엇보다 效果가 크다”고 했다.


장관석 記者 jks@donga.com
#韓日 國交正常化 60年 #未來志向的 共同文書 採擇 #새 文書 準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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