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訪러’ 北代表 “우크라 侵攻正當…눈부신 成果로 마무리되길”

뉴시스
入力 2024年 3月 7日 17時 35分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北韓, 문철 代表로 世界靑年祝典參加次 러시아 訪問
문철 "우크라서 正義로운 鬪爭하는 러시아 支援할 것"
"러, 特別軍事作戰서 迅速하면서도 最終的勝利起源"

世界靑年祝典에 參席하기 위해 러시아를 찾은 문철 北韓社會主義愛國靑年同盟中央委員會委員長이 우크라이나를 侵攻한 러시아가 正當하다며 러시아 側勝利로 마무리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文委員長은 7日(現地時間) 타스와 인터뷰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北韓)은 우크라이나에서 正義로운 鬪爭에서 러시아를 支援할 것이다. 特別軍事作戰(러시아가 우크라이나 戰爭을 指稱하는 말)의 눈부신 終熄을 祈願한다”고 發言했다.

그는 “우리는 우크라이나에서 事件이 單純한 葛藤이나 戰爭이 아니라고 믿는다. 그것은 러시아 人民과 러시아 靑年의 主權과 國家安保를 위한 正當한 鬪爭”이며 “우리는 恒常貴下를 支持한다”고 했다.

또 “우리는 貴下의 特別軍事作戰이 正當하다고 생각한다. 貴下는 作戰에서 最終的인 勝利를 거둘 것”이라며 “우리는 貴下가 特別軍事作戰을 눈부신 成功으로 迅速하면서도 最終的으로 完遂되기를 祈願한다”고 强調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朝鮮靑年을 代表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大統領의 指導 아래 剛한 國家, 剛한 러시아를 建設하기 위해 鬪爭한 러시아人과 連帶를 表明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지난해 9月 (러시아) 보스토치니 宇宙發射施設에 열린 金正恩北韓國務委員長과 푸틴 大統領의 會談에 이어 朝鮮-러시아 關係는 새로운 段階로 發展했다”라면서 “이番朝鮮代表團의 러시아 房門이 兩國靑年의 友好를 强化하고 두 頂上이 設定한 課題를 遂行하는 데 寄與할 좋은 機會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朝鮮靑年代表團은 世界靑年祝典에 參加하기 위해 지난달 26日平壤을 出發했다.

世界靑年祝電은 지난 1日부터 이날까지 러시아 西南部 시리우스 地域에서 열렸다. 190個國에서 人波 30萬餘名參加를 申請했다.

祝典參加者는 오는 10~17日 러시아 30個都市를 訪問한다.

한便兩國은 지난해 頂上會談 뒤로 農業·觀光·體育·文化等 여러 方面에서 協力을 推進하고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