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統一部 “北 西方 大使館 再稼動 許容…韓-쿠바 修交 對應 措置”|東亞日報

統一部 “北 西方 大使館 再稼動 許容…韓-쿠바 修交 對應 措置”

  • 뉴시스
  • 入力 2024年 2月 29日 13時 0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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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逸 이어 스웨덴 關係者들 訪北

統一部는 北韓이 코로나19로 閉鎖됐던 北韓 駐在 西方 國家들의 大使館 再稼動을 許容하려는 情況이 捕捉된 데 對해 韓國과 쿠바 修交를 意識한 措置로 보인다고 29日 밝혔다.

이날 統一部 當局者는 記者들과 만나 “北韓이 韓國과 쿠바 修交 다음날 金與正 談話로 日本과 頂上會談이 可能하다고 暗示하는 듯한 報道를 낸 데 이어 最近 西方 大使館에 門을 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코로나19 終熄 以後 西方 大使館들이 오랫동안 北韓에 다시 들어가는 걸 여러 經路로 打診해왔지만 北韓은 아무 反應이 없었다”며 “最近 (北韓의 立場 變化는) 韓國과 쿠바와의 修交에 對한 對應 側面일 可能性도 排除할 수 없다”고 밝혔다.

駐北 中國大使館은 最近 獨逸 外務部 代表團에 이어 안드레아스 벵트손 駐北 스웨덴大使 內定者 訪北 事實을 公開했다. 英國과 스위스도 北韓 駐在 大使館을 再稼動하기 위해 平壤을 訪問하는 方案을 論議 中인 것으로 알려졌다.

北韓은 코로나19로 封鎖했던 國境을 3年8個月 만인 지난해 8月 再開放했지만 國際機構 職員들의 復歸를 許容하지 않고 있으며, 親北 國家인 中國, 몽골, 쿠바, 러시아에 對해서만 外交官 勤務를 비롯한 大使館 定常 運營을 하도록 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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