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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열 外交部 長官 “美 進出 韓國企業, 投資 相應 인센티브 받아야”|동아일보

조태열 外交部 長官 “美 進出 韓國企業, 投資 相應 인센티브 받아야”

  • 뉴시스
  • 入力 2024年 2月 28日 08時 3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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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너드 美白堊館 NEC 委員長 面談, 經濟安保 協助 意志 確認
KEI 等 美싱크탱크 專門家 接見 "G7 連帶 强化, 建設的 提案 달라"

조태열 外交部 長官은 27日(現地時間) 韓國 企業이 美國 內 投資 規模와 寄與 水準에 相應하는 待遇와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도록 美國 行政府의 協助를 求했다.

28日 外交部에 따르면 조 長官은 이날 美國 워싱턴 白堊館에서 레이얼 브레이너드 國家經濟委員會(NEC) 委員長을 面談해 “글로벌 複合危機에 함께 對應하고 經濟安保를 强化하기 위한 韓美 間 協力이 그 어느 때보다 重要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曺 長官이 美國 行政府의 經濟司令塔인 NEC 委員長을 만난 것은 그間 曺 長官이 强調해 온 經濟安保 融合 外交의 一環이다.

그는 “韓美同盟과 韓美 自由貿易協定(FTA)을 바탕으로 兩國 間 經濟協力이 大幅 擴大·强化되고 있다”고 評價했다.

그는 또 “美國 政府가 半導體科學法과 인플레이션減縮法(IRA) 等 經濟政策 履行 過程에서 韓國 政府와 緊密히 協議한 德分에 兩國에게 모두 利益이 되는 結果를 얻고 있다”고 言及했다.

브레이너드 委員長도 “韓美同盟이 軍事安保 分野를 넘어 經濟安保와 尖端技術 分野로까지 擴大되면서 兩國이 最近 全 地球的으로 深化되는 政治的·經濟的 不確實性에 함께 對應해 나가고 있다”고 評價했다.

이어 “美國에 進出한 韓國 企業들과 韓國에 進出한 美國 企業들이 兩國 間 더욱 强力한 供給網 生態系를 造成하고 美國 內 良質의 일자리를 創出하는 等 寄與하는 바가 크다”면서 “兩國이 繼續해서 緊密히 協力해 나가자”고 말했다고 外交部는 傳했다.

한便 曺 長官은 지난 24日 토마스 番 코리아소사이어티 會長에 이어 이날 韓國經濟硏究所(KEI) 스캇 스나이더 次期 所長 및 캐슬린 스티븐스 前職 所長과 朝餐을 갖고 韓美同盟과 域內 및 글로벌 情勢 等에 對해 意見을 나눴다.

特히 지난 2018年부터 5年間 美國 內 韓國에 對한 理解 提高와 韓美同盟 支持 底邊 擴大를 위해 애써온 스티븐스 前 所長에게 長官 名義 感謝牌를 授與했다.

曺 長官은 “올해 韓美 글로벌 包括 戰略同盟을 더욱 내실화하고 安保·經濟·技術 等 全 分野에서 兩國 協力을 심화시켜 나갈 것”이라며 “韓美日 間 緊密한 共助는 勿論 主要 7個國(G7)과의 連帶도 强化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美國 內 政策 커뮤니티가 韓美 關係의 重要性에 對한 美國 內 認識 提高와 談論 擴散에 寄與해왔다”면서 “앞으로도 持續的인 關心과 建設的인 提言을 期待한다”고 傳했다.

番 會長은 “韓美 關係가 安保를 넘어 文化와 人的交流 等 多方面으로 發展하고 있다”면서 “G7 協力을 包含한 國際社會 內 韓國의 寄與가 積極 評價될 수 있도록 努力하겠다”고 答했다.

스티븐스 前 所長은 “그 어느 때보다 活潑하고 굳건한 韓美 關係를 目睹하는 感懷가 남다르다”면서 “앞으로도 韓美 關係 强化를 위해 持續 支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스나이더 所長은 “KEI가 韓美同盟에 對한 友好的 認識 擴散을 위해 積極 寄與할 것”이라고 言及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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