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綠色正義黨, 새 PI·로고 發表…“勞動과 自由 담았다”|동아일보

綠色正義黨, 새 PI·로고 發表…“勞動과 自由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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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24年 1月 26日 13時 3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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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정의당 김준우, 김찬휘 공동대표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선거연합정당 녹색정의당의 PI(당 상징·Party Identity) 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4.1.26. 뉴스1
綠色正義黨 김준우, 김찬휘 共同代表가 26日 서울 汝矣島 國會 疏通館에서 選擧聯合政黨 綠色正義黨의 PI(黨 象徵·Party Identity) 發表 記者會見을 하고 있다. 2024.1.26. 뉴스1

正義黨과 녹색당이 오는 4月 總選에 共同 對應하기 위해 꾸린 選擧聯合政黨 ‘綠色正義黨’이 26日 새로운 黨 로고와 象徵(PI·Party Identity)를 선보였다.

김준우 正義黨 非常對策委員長과 김찬휘 綠色黨 代表는 이날 午前 國會 疏通館에서 記者會見을 열고 이 같이 밝혔다. 이들은 지난 25日 黨員 投票에서 各各 綠色正義黨 共同代表로 選出됐다.

새 PI는 글字가 꺾이는 部分은 부드럽게, 가로劃은 날카롭게 만들었다. 부드럽지만 膽大하게 나아가는 形象으로, 많은 이들을 包容하겠다는 意志와 進步政黨의 새로운 挑戰이라는 意味를 담았다.

黨의 심볼은 勞動(labor)과 自由(liberty)에서 따온 ‘L’을 形象化했다. 草綠色 바탕에 正義黨의 旣存 色인 노란色으로 構成했다. 두 黨의 基調가 되는 심볼을 結合하는 形態로, 市民들에게 익숙한 形態를 追求했다는 說明이다.

김준우 共同代表는 “深化되는 氣候危機와 不平等, 地域消滅과 旣得權 兩黨政治에 맞서 새로운 政治를 보여드리겠다”며 “不幸한 未來를 向해 突進하고 있는 韓國社會의 經路를 바꿔서 生態, 平等, 돌봄 社會國家로 나아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찬휘 共同代表도 “巨大 兩黨의 嫌惡 政治야말로 兩黨을 따르는 팬덤의 嫌惡 情緖를 量産해 온 主犯”이라며 “綠色正義黨은 相對方의 存在를 지우는 不正의 政治가 아니라 함께 살아가는 世上을 그려가는 價値 中心의 肯定의 政治를 하겠다”고 强調했다.

綠色正義黨은 다음달 3日 創黨 出帆大會를 始作으로 오는 4月 總選을 共同으로 準備할 豫定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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