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挑發에 延坪島는 只今 ‘停止畵面’…사람·배 움직임 모두 멈췄다

뉴스1
入力 2024年 1月 5日 15時 57分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북한이 5일 오전 인천 옹진군 백령도 북방 장산곶 일대와 연평도 북방 등산곶 일대에서 200여발 이상의 사격을 실시해 백령면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대피소에 모여있다. 독자제공 2024.1.5 뉴스1 — 北韓이 5日午前仁川甕津郡白翎島北方長山串一帶와 延坪島北方 등산곶 一帶에서 200餘發以上의 射擊을 實施해 백령면 住民들과 觀光客들이 待避所에 모여있다. 獨自提供 2024.1.5 뉴스1

北韓이 仁川甕津郡白翎島北方長山串一帶와 延坪島北方 등산곶 一帶에서 200餘發以上射擊을 實施한 것과 關聯해 西海5島에는 사람과 배의 움직임이 끊겼다.

5日午後 3時30分甕津郡災難閉鎖回路(CC)TV 시스템의 實時間狀況을 보면 백령면, 대청면, 연평면의 港口에서 배는 그대로 碇泊해 있었고 사람의 움직임이 보이지 않았다.

또 같은 時刻 KBS 災難포털에 나와있는 甕津郡延平島 파노라마 CCTV를 보면 길을 오가는 住民들을 찾아볼 수 없었다.

앞서 北韓軍은 이날 午前 9~11時白翎島北方長山串一帶와 延坪島北方 등산곶 一帶에서 砲 200餘 발을 射擊했다. 우리 軍은 이에 對應해 午後 3時對應射擊을 實施했다.

연평면, 栢嶺·대청면은 各各 이날 낮 12時, 午後1時부터 住民들에게 待避하라는 放送을 내 보냈다. 仁川市도 軍의 要請을 받고 午後 1時22分쯤 ‘實際狀況’이라며 災難文字를 보냈다.

現在 연평면은 390餘名, 백령면은 260餘名, 대청면은 42名의 住民이 待避해있으며, 待避人員은 더 늘어나고 있다. 操業을 나갔던 船舶 6隻은 午後 2時쯤 待避를 마쳤다.

김정희 延坪住民自治委員長은 “待避放送이 나와 일을 中斷하고 待避했다”며 “어르신들이 많이 놀라서 現場에서 돕고 있다”고 말했다.

(仁川=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