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형, 飮酒運轉-暴力前科에 “젊은때 行動反省”

東亞日報
入力 2023年 12月 20日 03時 00分

이祝福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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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事聽聞會서 法카流用疑惑도 論難
野 “長官職遂行不適格” 辭退要求

강도형 海洋水産部長官候補者(寫眞)가 自宅隣近에서의 法人카드 流用疑惑과 關聯해 “꼭 내실(사무실)에서 會議하란 法은 없지 않느냐”고 反駁했다. 暴力等前科에 對해서는 “雙方이었지만, 젊은 時節 하지 말았어야 할 일”이라고 했다.

姜候補者는 19日國會農林畜産食品海洋水産委員會人事聽聞會에서 法人카드 流用疑惑에 對해 自宅隣近에서 使用한 것은 認定했지만 規定을 지켰다고 答했다. 더불어民主黨金斗官議員室에 따르면 姜候補者는 2021年부터 올해 1月까지 韓國海洋科學技術院濟州硏究所長等으로 在職하면서 自宅半徑 740m 以內에서 法人카드를 33回使用했다. 決濟額은 總 534萬 원이었다. 姜候補者는 “業務推進費規定에 맞게 使用했다”며 “꼭 內室에서 會議하라는 法은 없지 않느냐”고 反駁했다. 이에 對해 與黨인 鄭熙溶國民의힘 議員이 “候補者도 部下職員이 이렇게 (法人카드를 ) 使用하면 혼낼 것 아닌가. 謝過하셔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指摘하자 “사과드리겠다”고 答辯했다.

自身의 飮酒運轉과 暴力前科等에 對해 “젊은 時節成熟하지 못했던 判斷과 行動에 對해 깊이 뉘우치고 反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大學院生時節이던 2004年道路交通法違反(飮酒運轉)으로 濟州地方法院으로부터 罰金 150萬 원과 免許取消處分을 받았다. 1999年에는 相對方에게 擦過傷을 입혀 暴力行爲等處罰에 關한 法律違反으로 罰金 30萬 원 處分을 받았다. 暴力前科에 對해 相對의 威脅運轉으로 빚어진 일이라고 說明하며 “저도 傷處를 입어 雙方이라 생각했지만 碩士過程 때라 合意金이 없어 合意를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野黨議員들은 姜候補者辭退를 促求했다. 尹準炳 더불어民主黨議員은 “先公後私等候補者本人이 꼽은 長官의 德目에 未達되는 不適格人士”라고 批判했다.

이祝福記者 bles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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