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엑스포 誘致失敗, 모두 제 不足의 所致”

東亞日報
入力 2023年 11月 30日 03時 00分

전주영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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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豫測 많이 빗나가” 對國民談話
“釜山等均衡發展戰略 그대로 推進”

尹錫悅大統領이 29日 “汎政府的으로 ‘2030 世界博覽會(엑스포)’ 釜山誘致를 위해 努力했으나 失敗했다”며 “모든 것은 제 不足이라고 생각해 달라”고 머리를 숙였다.

尹大統領은 이날 午前龍山大統領室에서 豫定에 없던 對國民談話文을 發表하고 “全部 저의 不足이라고 생각해 달라”며 “저 亦是 96個國頂上과 150餘次例 만났고 數十個國頂上들과는 直接電話通話도 해 왔지만 民官에서 接觸하며 저희들이 느꼈던 豫測이 많이 빗나간 거 같다”고 밝혔다. 이날 談話文에는 ‘不足’ ,‘責任’이란 單語가 各各 세 次例言及됐다. 政府와 財界의 總力戰에도 사우디아라비아에 90票差로 敗北한 責任을 自身에게 돌리며 大乘的理解를 求하려 한 것으로 풀이된다. 大統領室高位關係者는 “尹大統領이 새벽에 談話文을 直接 썼고 發表直前參謀들과 共有했다”고 말했다. 尹大統領이 브리핑룸을 찾아 特定懸案에 對한 立場을 밝힌 것은 지난해 10月梨泰院慘事以後 처음이다.

尹大統領은 “民官은 合同으로 正말 熱心히 뛰었다”며 “제가 이를 잘 指揮하고 誘致를 이끌어내지 못한 것은 大統領인 저의 部族의 所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엑스포 誘致는 失敗했지만, 國土均衡發展戰略은 그대로 推進될 것”이라고 했다.

전주영 記者 aimhigh@donga.com

#尹 #엑스포 誘致失敗 #不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