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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單獨]北 5月 發射 偵察衛星에 一齊 求刑 디지털카메라 裝着|東亞日報

[單獨]北 5月 發射 偵察衛星에 一齊 求刑 디지털카메라 裝着

  • 東亞日報
  • 入力 2023年 11月 27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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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偵察衛星 發射]
21日 發射 衛星 裝着機種은 未確認
러, 北에 高性能 裝備 支援 可能性도
北 “韓美 主要 軍基地 撮影” 主張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국가항공우주기술총국 평양종합관제소를 찾아 21일 발사한 군사정찰위성이 촬영한 항공 우주 사진을 봤다고 북한 노동신문이 25일 보도했다. 노동신문 뉴스1
金正恩 北韓 國務委員長이 24日 國家航空宇宙技術總局 平壤綜合管制所를 찾아 21日 發射한 軍事偵察衛星이 撮影한 航空 宇宙 寫眞을 봤다고 北韓 勞動新聞이 25日 報道했다. 勞動新聞 뉴스1
北韓이 5月 1次 發射 失敗 後 軍이 건져 올린 軍事偵察衛星 ‘萬里鏡-1號’에 一齊 常用 디지털카메라가 裝着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擴大 裝置를 갖췄더라도 最大 解像度가 5m 안팎으로 分析된 것으로 傳해졌다. 北韓이 21日에 쏴 軌道에 進入한 萬里鏡-1號에 同級의 카메라가 裝着됐다면 軍事的 效用性이 微弱할 것으로 豫想된다. 偵察衛星 解像度는 서브미터(가로세로 1m 未滿 物體를 하나의 點으로 標示)級은 돼야 한다.

26日 동아일보 取材를 綜合하면 北韓의 5月 31日 1次 發射 失敗 直後 軍이 西海上에서 引揚한 萬里鏡-1號엔 日本製 常用 디지털 카메라가 搭載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機種도 거의 斷種된 舊式 모델이라는 것. 最大 解像度는 가로세로 5m 안팎의 物體를 한 點으로 表示할 程度인 것으로 評價됐다고 한다. 當時 軍은 “軍事的 效用性이 거의 없다”고 밝힌 바 있다. 軍은 國際社會의 對北 制裁로 北韓이 衛星體 核心 裝備 確保가 힘들다는 結論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北韓 朝鮮中央通信은 25日 萬里鏡-1號가 괌, 하와이 美軍 基地 및 韓美 軍 基地가 布陣한 韓國의 主要 都市들을 撮影했다고 主張했다. 다만 衛星寫眞은 公開하지 않았다. 海上도 水準 等 偵察 力量을 숨기려는 意圖로 풀이된다. 一角에선 러시아가 發射體 技術뿐 아니라 高性能 光學裝備까지 支援했을 것이라는 觀測도 나온다. 韓美日 3局은 26日 濟州 東南方 公海上에서北韓 核·미사일 威脅 抑制 對應을 위한 聯合訓鍊을 實施했다.

北 “釜山 美航母-平澤-하와이 基地 撮影” 主張… 寫眞 公開안해


“韓美 軍基地 撮影”
北, 秒單位 撮影 時間까지 公開… 韓美 戰略資産 監視 能力 誇示
萬里鏡1號, 하루 2回 韓半島 지나… 實時間 觀測-夜間 偵察 어려운듯

北韓이 軍事偵察衛星人 ‘萬里鏡-1號’가 海外 主要 美軍基地는 勿論이고 韓國 主要 都市의 韓美 軍事基地 等 “重要 表迹 地域들”을 撮影했고, 金正恩 國務委員長이 이를 確認했다고 連日 主張하고 나섰다. 그間 韓美 兩國에 絶對 劣勢였던 宇宙 監視 能力을 自身들도 갖추게 됐다는 點을 誇示하는 同時에 向後 偵察衛星을 더 많이 쏴 올려 韓美를 겨냥한 核打擊 威脅을 高度化할 것이라는 警告로 풀이된다.

● 美 칼빈슨 航母 撮影時間 秒 單位까지 公開


北韓은 萬里鏡-1號 發射 다음 날(22日) 午前 괌 앤더슨 空軍基地와 아프라港(海軍基地)의 撮影 寫眞을 受信했다고 밝힌 바 있다. 앤더슨 基地는 韓半島 有事時 美 戰略爆擊機의 發進基地이고, 아프라項은 美 戰略核潛水艦(SSBN)의 主要 寄港地다.

이어 24日 午前에는 全南 木浦와 全北 群山, 京畿 平澤과 烏山, 서울 等을, 25日 午前엔 慶南 昌原市 鎭海와 釜山, 蔚山, 慶北 浦項과 大邱, 江原 江陵 等의 ‘重要 表迹 地域’을 撮影한 寫眞을 金 委員長이 確認했다고도 했다. 連이틀 韓半島 上空을 東西로 通過하면서 韓美 主要 軍基地들이 布陣한 主要 都市들을 샅샅이 훑었다는 것.

北韓이 撮影했다고 主張한 都市에는 우리 해·공군 作戰司令部를 비롯해 韓美 聯合司令部가 있는 캠프 험프리스(平澤美軍基地) 等 主要 戰鬪部隊와 基地 等이 자리잡고 있다. 政府 消息通은 “北韓이 公開한 25日 萬里鏡-1號의 撮影時間(午前 9時 59分 40秒∼10時 2分 10秒)은 우리 軍과 民間 機關의 韓半島 商工 軌道 追跡 데이터와 一致한다”고 말했다.

特히 釜山 南區 龍湖洞 隣近 軍港에 碇泊 中인 美 海軍의 核推進 航空母艦 칼빈슨(CVN-70)을 撮影했다고 北韓이 主張한 時間(25日 午前 10時 1分 10秒)에도 萬里鏡-1號가 釜山 上空을 거의 正確하게 지나갔다는 것. 軍 當局者는 “칼빈슨 航母의 撮影 時間을 秒 單位까지 公開한 것은 韓半島로 展開된 美 戰略資産의 움직임을 自身들도 속속들이 들여다볼 수 있게 됐다는 脅迫”이라고 傳했다.

萬里鏡-1號가 25日 午前 5時 13分 22秒에 美 하와이 上空을 通過하며 眞珠灣 海軍基地와 호놀룰루 히캄 空軍基地 等을 撮影한 寫眞을 金 委員長이 確認했다고 밝힌 것도 같은 脈絡으로 풀이된다. 하와이에는 韓半島를 管掌하는 美 印度太平洋司令部가 布陣하고 있다. 軍 안팎에선 인터넷과 같은 公開 情報로 韓美 主要 軍 基地 位置와 動向 等을 꿰고 있는 北韓이 偵察衛星으로 該當 機智 內部를 週期的으로 엿본다면 그 威脅 水準은 看過할수 없다는 憂慮가 提起된다.

● 海上도 等 偵察 力量은 如前히 疑問視


하지만 北韓은 萬里鏡-1號가 撮影한 衛星 寫眞을 公開하지 않고 있다. 섣불리 公開할 境遇 韓美 當局의 分析을 거쳐 自身들의 偵察 能力과 萬里鏡-1號의 性能 및 地上 電送 技術 等이 고스란히 露出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萬里鏡-1號에 裝着된 光學카메라의 解像度가 서브미터(가로세로 1m 未滿의 物體를 하나의 點으로 標示)級도 안 되는 水準으로 드러날 境遇 韓美를 겨냥한 威脅 效果가 半減될 수 있다고 北韓 指導部가 判斷했을 可能性도 있다. 軍 消息通은 “蹴球場 몇 個 크기의 航母나 主要 基地 等은 낮은 解像度의 衛星으로도 槪略的 形體를 把握할 수 있다”고 傳했다. 萬里鏡-1號는 하루 2次例 程度 韓半島와 그 周邊 上空을 지나면서 韓半島 全域을 觀測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再訪問 주기가 너무 길어 移動 標的에 對한 實時間 觀測 等 軍事的 效用性은 낮은 것으로 韓美는 보고 있다.

北韓이 公開한 衛星의 撮影 時間이 모두 새벽과 午前 時間帶라는 點에서 夜間 偵察 能力도 未備한 것이 아니냐는 評價가 나온다. 하지만 向後 러시아의 技術 支援을 받아 高解像度 光學裝備를 裝着한 萬里鏡-2, 3號 等을 續續 軌道에 올릴 境遇 그 威脅 水位는 높아질 수밖에 없다. 軍 關係者는 “김정은이 偵察衛星을 繼續 쏴 올리라고 累次 强調한 것도 最大限 韓半島 再訪問 週期를 短縮해 韓美 軍事動向을 實時間에 가깝게 들여다보겠다는 것”이라고 傳했다.

通常 5期 程度의 偵察衛星을 低軌道(藥 500km 高度)에 올리면 再訪問 週期를 2, 3時間까지 短縮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상호 軍事專門記者 ysh1005@donga.com
고도예 記者 yea@donga.com


#北韓 #偵察衛星 #디지털카메라 裝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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