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起炫 “民主, 尹大統領外交無條件貶毁…萬年野黨할 模樣”

뉴시스
入力 2023年 8月 21日 09時 4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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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主, 尹大統領先親 잃은 슬픔에도 한 頂上會談成果貶毁해"
"民主, 李在明代表令狀請求 때문에 國會門 닫자 主張"

金起炫國民의힘 代表는 21日 “더불어民主黨은 尹錫悅大統領이 先親을 잃은 슬픔이 가시기도 前에 한 頂上會談이 歷史의 한 劃을 그었음에도 不拘하고 ‘日本과의 準軍事同盟’을 云云하며 貶毁하는데 汲汲하다”고 밝혔다.

金代表는 이날 午前國會에서 열린 最高委會議에서 “民主黨은 自身들이 執權했던 時節에 韓日關係를 뒤틀어놓고 事實上破棄直前狀態까지 몰고 갔으면서 只今反對를 위한 反對를 일삼는 모습이 볼썽사납다”며 “민주당 政權은 일자리 絶壁, 不動産失政, 稅金爆彈等 먹고 사는문제는 勿論이고 外交까지도 徹底하게 失敗했다”고 말했다.

그는 “(文在寅前大統領은) 中國에서 찬밥待遇를 받고 혼자 밥을 먹는 屈從에 모자라 우리 國民이 北韓政權에 依해 살해당했음에도 越北으로 모는 無道한 짓까지 서슴지 않았다”며 “民主黨은 反省文을 쓰기는커녕 尹錫悅大統領의 外交를 無條件批判하고 貶毁하고 있으니 萬年野黨이 되기로 作定한 模樣”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國民의힘은 外交에서 겉만 번지르르한 修辭가 아니라 國民의 經濟는 潤澤해지고 安保도 든든해지는 結果로 評價 받겠다”고 덧붙였다.

金代表는 “民主黨이 1特檢 4國調라는 現實性 없는 同時多發特檢과 國政調査推進을 要求하더니 最近李在明民主黨代表令狀請求 때문에 國會門을 닫아야한다고 主張하고 있다”며 “한때는 李在明代表의 不逮捕特權을 위해 單 하루의 틈도 만들지 않으려고 憲政史上類例없는 公休日開院도 밀어붙이더니 逮捕同意案處理時黨內不和가 극대화될까봐 非會期때 청구돼야한다고 主張한다”고 말했다.

민주당이 主張하는 1特檢, 4國政調査는 채수근 上兵事件搜査特檢, KBS·MBC理事長解任國政調査, 새萬金 잼버리 跛行國政調査, 誤送地下車道慘事國政調査, 楊平高速道路國政調査를 意味한다.

金代表는 “國會運營을 自身들 黨利黨略에 맞추는 게 當然한 것처럼 너무나 當然하게 行動하고 있다”며 “第1野黨의 歷代級厚顔無恥가 놀라움을 넘어서 내로남不이란 歎聲까지 자아낸다”고 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