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駐韓美軍, 사드 機智正常化 위한 施設擴充進行”

뉴스1
入力 2023年 7月 4日 11時 56分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경북 성주군 주한미군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기지. 2023.6.22/뉴스1 — 慶北星州郡駐韓美軍高高度미사일防禦體系(THAAD·사드) 機智. 2023.6.22/뉴스1

駐韓美軍이 慶北星州所在高高度미사일防禦體系(THAAD·사드) 機智正常化를 위한 施設擴充作業을 進行中인 것으로 確認됐다.

전하규 國防部代辯人은 4日定例브리핑에서 “(사드 基地에 對한) 一般環境影響評價가 마무리돼 以後에 機智正常化를 위한 後續措置들이 進行되고 있다”며 “駐韓美軍側에서도 必要한 施設을 確保하기 위해 自體計劃에 따라 施設을 擴充하고 必要한 걸 만드는 計劃을 推進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環境部는 國防部國防施設本部가 지난 5月11日接受한 星州 사드 基地에 對한 環境影響評價書를 지난달 21日承認했다.

環境部는 基地隣近地域住民等이 憂慮해온 사드 레이더의 電磁波測定値를 空軍 및 韓國電波振興協會와 함께 綜合檢討한 結果, 最大값이 0.018870W/㎡로 人體保護基準(10W/㎡)의 530分의1에 不過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2017年 ‘臨時配置’ 以後繼續遲延돼온 사드 基地建設을 위한 行政節次가 6年 만에 終了됐으며, 以後韓美當局은 基地內 인프라 擴充等의 作業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사드 基地에서 勤務하는 韓美將兵들은 環境影響評價遲延 때문에 2017年 4月 사드 砲隊設置以後 제대로 된 幕舍 없이 基地敷地內旣存 골프場 클럽하우스 施設과 外部에서 空輸해온 컨테이너 等을 宿所로 活用해왔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