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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選對委 헤집어 大選勝利”… 親尹界 “李때문에 大選 苦難”|東亞日報

李 “選對委 헤집어 大選勝利”… 親尹界 “李때문에 大選 苦難”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8月 15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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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圈 內紛 激化]
李-親尹, 大選때 무슨일 있었길래
尹入黨過程-選對委 人事 놓고 衝突
李가 만든 ‘尹核關’ 單語도 앙금

“지난해 12月과 1月에 金鍾仁과 李俊錫이 選擧對策委員會를 헤집어 놓지 않았으면 果然 尹錫悅 政府가 誕生했겠나.”

國民의힘 李俊錫 代表는 13日 記者會見에서 3·9大選 當時 狀況에 對해 이같이 말했다. 尹 大統領과 ‘尹核關’(尹 大統領 側 核心 關係者)李 大選 勝利를 위해 獻身한 自身을 몰아낸다는 聲討다. 反面 親尹(親尹錫悅)界는 “李 代表 때문에 大選 때 엄청난 어려움을 겪었다”는 態度다. 兩側의 뿌리 깊은 이런 不信은 李 代表의 記者會見을 통해 다시 한番 克明하게 表出됐다.

兩側은 尹 大統領의 入黨 過程에서부터 부닥쳤다. 지난해 7月 이 代表는 當時 無所屬 身分이었던 尹 大統領이 入黨하지 않으면 尹 大統領 캠프 人士들을 “除名하겠다”고 했다. 이미 權性東 院內代表, 張濟元 議員 等 ‘尹核關’들이 尹 大統領을 돕기 始作한 뒤였다. 李 代表는 尹 大統領이 入黨한 後에도 “檢察 公務員으로 勤務해 政治를 잘 모른다”고도 했다.

尹 大統領이 國民의힘 大選 候補로 選出된 뒤 兩側의 葛藤은 더 깊어졌다. 李 代表는 지난해 11月 選對委 人士 等에 對해 反撥하며 地方으로 向했고, 이어 中央選對委員長 辭退까지 宣言했다.

여기에 1月 黨務 優先權 等을 두고 兩側은 또다시 衝突했다. 國民의힘 關係者는 “李 代表가 뛰쳐나갈 때마다 尹 大統領과 親尹 陣營이 一旦 달래기에 나섰지만 內部的으로는 ‘해도 너무한다’는 雰圍氣였다”고 했다. 한 親尹界 議員도 “李 代表가 만들어낸 ‘尹核關’이라는 말로 尹 大統領과 黨이 只今도 시달리고 있다”고 吐露했다. 6月 地方選擧 뒤에도 이 代表는 鄭鎭碩 議員과 “개소리” 等의 表現이 오가는 舌戰을 벌이기도 했다.

與圈 關係者는 “尹 大統領과 李 代表가 손을 맞잡았던 1月 議員總會 直後 두 사람이 이 代表가 運轉하는 車를 타고 殉職 消防官 殯所로 向했지만 정작 車에서 對話는 全혀 없었다고 한다”며 “大選, 地方選擧 等을 치러야 하니 兩側 모두 물밑에서 不滿을 표하는 水準이었지만 이 代表의 記者會見으로 이제는 公開的으로 縫合할 수 없는 水準이 됐다”고 했다.


조아라 記者 likeit@donga.com
#李俊錫 #親尹 #3·9大選 #國民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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