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用鎭 “姜과 單一化, 如前히 같은 마음…기다릴 것”

뉴스1
入力 2022年 8月 14日 20時 0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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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14일 대전 한밭종합운동장 충무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민주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자 대전·세종시당 합동연설회에서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 2022.8.14/뉴스1 — 朴用鎭 더불어民主黨黨代表候補가 14日大田 한밭綜合運動場 충무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민주당 黨代表 및 最高委員候補者大田·世宗市當合同演說會에서 政見發表를 하고 있다. 2022.8.14/뉴스1

朴用鎭 더불어民主黨黨代表候補는 姜勳植候補와의 單一化에 對해 “忠淸選擧가 오늘 끝났고 이제 返還點을 돌았기 때문에 如前히 같은 마음이며, 기다리겠다”고 14日 밝혔다.

朴候補는 이날 大田 충무실내체육관에서 進行된 忠淸圈巡廻競選以後記者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이날 進行된 忠南·忠北·世宗·大田權利黨員投票結果, 李在明候補는 73.28%의 累積得票率을 記錄해 壓倒的 1位를 지켰다. 朴候補는 19.9%, 姜候補는 6.83%를 記錄했다. 1次輿論調査에서도 李候補가 79.69%, 朴候補가 16.96%, 姜候補가 3.35%를 얻었다.

朴候補는 “繼續해서 異變이 없는 狀況이 維持되고 있다”며 “當場來日光州와 全州行事를 잡았고, 거기서 全州·廣州市民들을 直接 만나려 하는데, 湖南에서 尋常치 않은 바람을 만들어가기 위해서 努力하겠다”고 밝혔다.

當初輿論調査를 强點으로 꼽았던 朴候補는 크게 밀린 結果에 對해 “輿論調査가 一般國民全體가 아니라 黨支持者들하고 無黨層만 對象으로 하는 調査이기 때문에 制限的일 수 있겠다는 걱정이 있었지만, 國民들의 意見을 反映하는 方式으로 우리가 定한 거니까 그 結果를 받아들인다”며 “남은 湖南과 首都圈 그리고 2次國民輿論調査와 代議員을 集中해서 最大限異變 만들기 爲한 努力을 繼續해서 進行하겠다”고 强調했다.

黨憲 80兆改正論爭에 對해서는 “全代過程에서 論難을 가져가는 것이 옳지 않다 생각한다”며 “特定個人의 問題로 인해서 이 論難이 벌어진 것 아니냐는 憂慮가 있는데, 이 候補는 別말씀을 안 하시지만 李候補와 함께 캠페인 하는 最高委員候補들이 오히려 이 問題를 누구 한 名 지키는 問題로 하고 있지 않느냐”고 反問했다.

그러면서 “이렇게 되니까 私黨化論難이 繼續 벌어지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來日모레 議總에서도 明確하게 黨이 가야 할 方向, 私黨化路線 아닌 우리 黨의 合理的인 論議가 될 수 있도록 議總에서도 智慧를 좀 모아보겠다”고 했다.

(서울·大田=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