濟州休暇文夫婦, 海水浴場서 捕捉…탁현민도 同行

東亞닷컴
入力 2022年 8月 3日 07時 28分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제주의 한 해수욕장에서 물놀이 채비를 마친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그리고 탁현민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제일 왼쪽).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 濟州의 한 海水浴場에서 물놀이 채비를 마친 文在寅前大統領과 金正淑女史 그리고 탁현민 前靑瓦臺儀典祕書官(第一 왼쪽).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여름休暇를 보내기 위해 지난 1日濟州空港에 到着한 文在寅前大統領夫婦가 濟州의 한 海水浴場에서 탁현민 前靑瓦臺儀典祕書官과 함께 休息을 즐겼다.

前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文前大統領과 金正淑女史의 濟州目擊談과 寫眞들이 줄지어 올라왔다. 寫眞에는 물놀이하기에 앞서 선글라스를 着用하고 便安한 옷차림을 한 門前大統領과 래시가드를 입고 아쿠아슈즈까지 신은 金女史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 옆에는 탁 前祕書官이 便安한 옷차림을 한 채 門前大統領夫婦를 凝視하고 있었다. 現在 ‘濟州살이’ 中인 탁 前祕書官이 文前大統領夫婦와 休暇日程까지 도맡아 각별한 因緣을 이어오는 듯하다. 탁 前祕書官은 1日 밤 페이스북에서 “그리웠던 사람을 만났다”라며 文前大統領과 만남을 示唆하기도 했다.

김정숙 여사의 지인들로 보이는 일행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 金正淑女史의 知人들로 보이는 一行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커뮤니티에 올라온 또 다른 寫眞에선 金女史의 知人으로 보이는 一行이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까지 담겼다.

文前大統領은 1日午後 7時15分頃釜山發 대한항공 航空便으로 濟州空港에 到着해 一週日間의 休暇를 濟州에서 보내는 中이다. 그는 지난달 30日 페이스북에서 “文前大統領은 月曜日부터 며칠 동안 여름休暇를 갈 計劃입니다. 示威하는 분들, 멀리서 찾아오시는 분들, 參考하시기 바랍니다”라고 알린 바 있다.

이番休暇는 門前大統領이 退任以後量産을 벗어난 첫 休暇日程으로 期間 동안 오영훈 濟州知事와 知人들을 만날 것으로 알려졌다.

한便固城示威로 市民들의 不便이 끊임없던 文前大統領私邸가 있는 慶南梁山 평산마을은 모처럼 평화로운 日常을 되찾았다.

한지혜 東亞닷컴 記者 onewisdo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