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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振, 來달 中旬 日本 간다… ‘强制動員’ 解法 摸索하나|東亞日報

朴振, 來달 中旬 日本 간다… ‘强制動員’ 解法 摸索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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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22年 6月 28日 06時 1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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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외교부 장관(오른쪽)과,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외교부 제공).© 뉴스1
朴振 外交部 長官(오른쪽)과, 하야시 요시마사 日本 外務相.(外交部 提供).ⓒ 뉴스1
朴振 外交部 長官이 하야시 요시마사(林芳正) 外務相과의 韓日 外交長官會談을 위해 來달 中旬 日本을 訪問할 豫定이다.

28日 複數의 政府 消息通에 따르면 韓日 外交當局은 現在 日本 參議員(上院) 選擧(7月10日)가 끝난 뒤인 來달 中旬 무렵으로 朴 長官의 訪日 日程을 協議 中이다.

消息通은 “아직 날짜를 特定할 段階는 아니다”면서도 “朴 長官 訪日 關聯해 兩國이 지난달 한 次例 疏通했던 만큼 可及的 早期에 이뤄질 듯하다”고 說明했다.

朴 長官과 하야시 外務相은 來달 7~8日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開催되는 主要 20個國(G20) 外交長官會議에도 나란히 參席할 展望이지만, G20 會議 契機 韓日 外交長官會談 開催는 豫斷하기 어렵다. 時期的으로 日本 參議員 選擧 前이기 때문이다.

尹錫悅 大統領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日本 總理는 이달 29~30日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北大西洋條約機構(NATO·나토) 頂上會議 參席을 契機로 조 바이든 美國 大統領과 함께하는 韓美日 頂上會談에 臨하기로 했지만, 韓日 間 公式 兩者會談은 進行하지 않는다.

日帝强占期 强制動員 被害賠償 問題 等 韓日 間 過去史 葛藤 懸案이 如前히 解決 幾微를 보이지 않고 있는 狀況에서 韓日 頂上이 만날 境遇 兩國 모두로부터 不必要한 論難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點을 勘案한 것이다.

特히 主要 選擧를 目前에 두고 있어 韓日關係에만 오롯이 集中하기 어려운 日本 政府 事情도 考慮해 韓日 兩側 모두 ‘高位級 接觸을 서두르지 않는다’는 데 共感했다는 後聞이다.

國家安保室 核心 關係者도 지난 26日 記者들과 만난 자리에서 “7月 日本 選擧 以後 韓日 外交長官會談 論議가 다시 彈力을 받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우리 政府는 早晩間 强制動員 被害賠償 問題의 解法을 摸索할 民官合同機構를 出帆할 豫定이어서 朴 長官 訪日을 契機로 韓日 兩國 間에도 關聯 論議가 本格化될 것으로 豫想된다.

日本 政府는 그동안 우리 大法院의 强制動員 被害賠償 判決이 “國際法 違反”이라고 主張하며 “韓國이 책임지고 解決해야 한다”고 要求해왔다. 日本 政府는 日帝强占期 强制動員 被害者 等에 對한 賠償 問題는 1965年 한일請求權協定 締結 當時 우리 政府에 提供한 有無償 經濟協力을 통해 이미 解決된 事案이라고 主張한다.

이런 가운데 日本 主要 言論社들의 輿論調査 結果를 보면 이番 參議員 選擧에서도 日本 執權 자민당이 無難히 勝利할 것으로 豫想되고 있는 狀況.

다만 最近 物價上昇 等의 影響으로 기시다 內閣에 對한 支持率이 小幅 下落하기 始作한 事實이 選擧結果에 ‘變數’로 作用할 수 있단 觀測도 提起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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