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權寧世 “北韓, 언제 核實驗 해도 놀랍지 않은 狀況”|東亞日報

權寧世 “北韓, 언제 核實驗 해도 놀랍지 않은 狀況”

  • 뉴스1
  • 入力 2022年 6月 27日 15時 4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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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통일부장관이 27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서울외신기자클럽 초청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2.6.27/뉴스1
權寧世 統一部長官이 27日 午後 서울 中區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서울外信記者클럽 招請 懇談會에서 發言하고 있다. 2022.6.27/뉴스1
權寧世 統一部 長官은 27日 “北韓이 언제 核實驗을 해도 놀랍지 않은 狀況”이라고 말했다.

權 長官은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進行된 外信記者클럽 懇談會 모두發言을 통해 “北韓은 最近 ‘강 對 强’, ‘對敵鬪爭’ 等 强勁한 基調를 浮刻한 바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또 北韓이 아직 尹錫悅 政府에 對한 ‘公式的인 立場’을 내놓지 않고 있다고 評價하기도 했다.

아울러 “北韓은 複雜한 國際情勢를 利用해 核假髮을 통한 現象 變更을 試圖하고 있다”며 “北韓 非核化와 南北關係 正常化를 통해 韓半島 平和統一을 이루어나가고자 하는 우리에게 이러한 變化는 매우 深刻하고 根本的인 挑戰”이라고 評價했다.

權 長官은 北韓의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腸內性 傳染病’의 擴散 等을 言及하며 “北韓의 向後 行步를 豫斷하기는 어렵지만 綜合的으로 狀況을 보며 銳意 注視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 政府의 對北政策 基調에 對해 權 長官은 “北韓의 挑發에 對해서는 原則에 立脚해 단호히 對應할 것”이라면서 同時에 “緊密한 韓美共助를 통해 北韓의 挑發을 實效的으로 抑制하고 韓半島 情勢를 安定的으로 管理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權 長官은 그러면서도 “우리 政府는 對話를 통해 모든 南北 間 懸案을 解決해야 한다는 確固한 立場을 堅持하고 있다”며 “膠着된 南北關係를 對話局面으로 轉換하기 위해 一貫된 努力을 펼칠 것”이라고 强調했다.

特히 對北 人道的 支援에 對해 “政治軍事的 考慮 없이 持續할 것”이라며 “國際機構를 통한 支援도 積極的으로 考慮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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