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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俊錫, 倫理委 前 尹會同 希望하느냐는 質問에 “무슨 말씀인지”|동아일보

李俊錫, 倫理委 前 尹會同 希望하느냐는 質問에 “무슨 말씀인지”

  • 뉴스1
  • 入力 2022年 6月 25日 18時 0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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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25일 오후 경북 칠곡군 다부동전적기념관에서 열린 6.25전쟁 제72주년 ‘백선엽 장군 서거 2주기 추모 행사’에 참석해 태극기와 성조기를 손에 들고 뙤약볕을 가리고 있다. 2022.6.25/뉴스1
國民의힘 李俊錫 代表가 25日 午後 慶北 漆谷郡 다부동全的記念館에서 열린 6.25戰爭 第72周年 ‘백선엽 將軍 逝去 2周忌 追慕 行事’에 參席해 太極旗와 星條旗를 손에 들고 뙤약볕을 가리고 있다. 2022.6.25/뉴스1
李俊錫 國民의힘 代表는 25日 自身의 ‘性上納 證據湮滅 敎唆 疑惑’ 關聯 黨 中央倫理委員會의 追加 論議가 있을 來달 7日 前에 尹錫悅 大統領과의 會同을 希望하냐는 質問을 받았으나 “質問이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며 特別한 答을 내놓지 않았다.

李 代表는 이날 午後 慶北 漆谷郡 다부동全的記念館에서 열린 6·25戰爭 72周年 記念 백선엽 將軍 2周忌 追慕 行事에 參席한 뒤 記者들과 만난 자리에서 ‘黨 倫理委 前에 尹 大統領과의 會同을 或是 希望하고 계시냐’는 質問을 받았다.

그는 이에 멋쩍은 듯한 웃음을 보이며 “뭐야, 무슨 말씀인지 모르겠습니다. 質問이…”라고만 짧게 言及한 뒤 자리를 떴다.

李 代表가 質疑應答을 마치고 자리를 뜨는 마무리 狀況이었고 지난 22日 열렸던 倫理위를 稱하는 것으로 解釋했을 수 있지만, 이날을 包含, 오는 7月7日 追加 倫理위가 열리기 前 이 代表와 尹 大統領 間 會同 與否가 政治權에서 注目이 되고 있는 點을 勘案하면 이 代表가 일부러 答을 내놓지 않고 避했을 可能性이 적잖다.

이런 가운데 그는 前날(24日) 더불어민주당이 國會 後半期 院構成에 있어 ‘法司委員長을 國民의힘이 맡는 것에 同意한다’고 밝힌 데 對해서는 “元來 昨年 合意에 따라 法司委員長은 國民의힘이 맡는 것이 明文化되어 있기 때문에 (民主黨에서) 讓步인양 얘기하는 것은 多少 無理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도 民主黨이 無理한 主張에서 조금이라도 原則을 바로잡으려는 모습은 肯定的으로 評價한다”며 “하지만 合意文을 基盤으로 하면 되지, 자꾸 條件을 붙여 司改特委라든지 이런 걸 이야기하는 것은 조금은 眞情性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批判했다.

李 代表는 이날 午前 國家報勳處 主管으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6·25戰爭 中央行事에 不參하고 國立大前賢充員으로 向한 理由에 對해서는 “장충체육관의 境遇 많은 關係者들이 參席하시지만, 大田顯忠園이나 다부동 戰跡地의 境遇 相對的으로 적은 關心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따로 찾아오게 됐다”고 說明했다.

李 代表는 이날 行事 때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 그 理由로 白 將軍과의 個人的인 因緣을 言及하기도 했다. 그는 “白 將軍이 돌아가시기 前에 저는 그분을 여러 番 뵌 적이 있다”며 “그때도 白 將軍께서는 事實 갓 政治를 始作했던 저에 對해 좋은 말씀들을 해주셨다”고 했다.

이어 “무엇보다 百 將軍이 돌아가신 날이 何必이면 朴元淳 市長의 안타까운 狀況이 있어서 많은 注目을 받지 못했던 때”라며 “그런 部分도 그 當時에 북받치고는 했었다”고 말했다.

(서울·慶北=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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