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金正恩, 黨中央軍事委召集… 7次核實驗論議與否注目

뉴스1
入力 2022年 6月 22日 09時 4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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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21일 김정은 총비서 주재로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제8기 제3차 확대회의를 소집했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 北韓이 21日金正恩總祕書主宰로 勞動黨中央軍事委員會第8期第3次擴大會議를 召集했다. (平壤勞動新聞=뉴스1)

金正恩北韓勞動黨總祕書가 國防關聯主要政策을 決定하는 黨中央軍事委員會를 召集했다.

北韓은 이番會議에서 ‘當面한 國防建設任務’를 確定하고 黨의 軍事路線과 主要國防政策을 貫徹하기 위한 問題들을 論議할 것이라고 22日 밝혔다.

이番會議는 北韓이 ‘政務的判斷’에 따라 第7次核實驗을 斷行할 수 있다고 豫想되는 時點에 開催돼 關聯論議가 있을지 注目된다.

黨機關紙 노동신문은 이날 “黨中央軍事위 第8期第3次擴大會議가 6月21日에 召集됐다”며 “김정은 同志가 會議를 社會했다”고 報道했다.

新聞은 이番會議에선 “2022年相反年度國家防衛事業全般을 총화하고 關鍵的인 當面한 國防建設任務들을 確定하며 黨의 軍事路線과 主要國防政策들을 徹底히 貫徹하기 위한 問題들이 議政으로 上程된다”고 傳했다.

黨中央軍事委와 도·시·군 黨軍事委들의 事業體系와 秩序, 實態를 分析총화하고 各級軍事委들의 機能과 役割을 더욱 높이기 위한 重要課業들度 이番會議案件이다.

아울러 國防省, 總參謀部와 黨朝鮮人民軍位, 軍各級部隊指揮官, 參謀部, 政治部와 武力機關 안의 黨組織들의 軍事政治活動定型을 총화하고 軍 앞에 나서는 重要한 戰略戰術的課業들을 策定하게 된다고 新聞은 傳했다.

新聞은 이番會議에서 이 같은 議政들을 想定하고 討議事業을 始作했다고 傳해 이날도 2日次日程이 進行되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

北韓의 黨中央軍事委召集은 昨年 6月12日以後 1年餘 만이다. 特히 最近豊溪里核實驗場을 復舊를 完了하고 第7次核實驗이 臨迫했단 觀測이 나오는 時點에 열린 會議란 點에서 이와 關聯한 새로운 決定과 메시지가 있을지 關心이 쏠리고 있다.

北韓은 核實驗을 爲한 技術的準備를 마치고 ‘政務的判斷’ ‘政治的決定’만 남겨두고 있단 게 大體的인 觀測이다.

이番會議는 形式的으론 지난 8~10日에 進行된 勞動黨全員會議後續措置를 위한 것일 수도 있다. 金總祕書는 지난 全員會議에서 “우리의 國權을 守護하는 데서는 한치도 讓步하지 않는 게 우리 黨의 强對强, 正面勝負의 鬪爭原則”이라며 ‘共和國(北韓) 武力과 國防硏究部文이 强行推進해야 할 戰鬪的課業’을 提示했다. 北韓은 앞서 全員會議에서 軍部人選도 斷行했다.

이番會議엔 黨中央軍事委員들이 參加했고 黨中央위 該當部署 일꾼들과 黨朝鮮人民軍位執行委員들, 國防省指揮成員들, 軍大聯合部隊軍政指揮官들이 傍聽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