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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核 威脅 커져가는데…‘인사청문회 패싱’ 첫 合參議長 나오나|동아일보

北核 威脅 커져가는데…‘인사청문회 패싱’ 첫 合參議長 나오나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6月 20日 18時 0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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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공동취재단
寫眞共同取材團
國會 常任委員會 構成을 둘러싼 與野 異見으로 國會의 ‘開店休業’ 狀態가 3週째 繼續되면서 김승겸 合同參謀本部 議長 候補者가 國會 人事聽聞會 없이 任命될 수 있다는 觀測이 커지고 있다. 앞서 尹錫悅 大統領은 人事聽聞會를 거치지 않은 김승겸 國稅廳長을 임명한 바 있다.

尹 大統領은 지난달 30日 國會에 金 候補者 人事聽聞要請案을 提出했다. 人事聽聞會法에 따르면 國會는 聽聞要請案 提出일로부터 20日 以內에 聽聞會를 마쳐야 한다. 20日까지가 時限인 셈이지만 與野는 後半期 院(院) 構成 協商 難航으로 金 候補者 人事聽聞會를 다룰 國防委員會를 構成하지 못한 狀態다. 이에 따라 尹 大統領은 이르면 21日 金 候補者에 對한 人事聽聞經過報告書 再送付를 要請할 豫定이다.

그러나 院 構成을 둘러싼 與野의 立場 差異가 커 國防위를 包含한 常任委 構成은 繼續해서 미뤄질 可能性이 큰 狀況. 한 與黨 議員은 “再送付 要請 期限 以後에도 院 構成이 되지 않는다면 聽聞會 없이 임명할 수밖에 없지 않겠느냐”며 “北韓의 武力挑發이 이어지고 核實驗이 可能性이 提起되는 狀況에서 이른 時日 內로 軍 指揮體系를 確立할 必要가 있다”고 말했다. 金 候補者가 人事聽聞會를 거치지 않고 任命된다면 合參議長이 2006年 國會 人事聽聞 對象에 包含된 以後 人事聽聞會 없이 任命된 첫 事例가 된다.

이윤태 記者 oldspor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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