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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효 “오늘 쏠 거로 보고 잠들어”…안보부처 長官들엔 ‘禁酒令’|東亞日報

김태효 “오늘 쏠 거로 보고 잠들어”…안보부처 長官들엔 ‘禁酒令’

  • 뉴스1
  • 入力 2022年 5月 25日 15時 0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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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이 18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오픈라운지에서 한미 정상회담과 관련해 브리핑하기 위해 단상에 올라서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김태효 國家安保室 第1次長이 18日 午後 서울 龍山 大統領室 오픈라운지에서 韓美 頂上會談과 關聯해 브리핑하기 위해 壇上에 올라서고 있다. 大統領室寫眞記者團
尹錫悅 大統領은 北韓의 미사일 發射 徵候를 前날(24日) 認知하고 對備한 것으로 보인다.

김태효 國家安保室 1次長은 25日 午後 龍山廳舍 브리핑룸에서 記者들과 만나 “어제 午後에 各 安保部處 長官들에게 저녁 會食을 하더라도 알코올은 自制하고 기다리라고 말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金 次長이 尹 大統領을 直接的으로 言及하지 않았지만 安保部處 長官들에게 一種의 시그널을 준만큼 尹 大統領에게도 報告가 들어갔을 可能性이 크다.

金 次長은 “(安保部處 長官에게 말하고) 午後 9時가 넘어서자 北韓이 쏘지 않을 것이라고 判斷해 主流를 시켜도 된다고 했다”고 유머를 곁들여 말했다.

그러면서 “날이 밝을 때 北韓이 彈道 識別 可能性을 높이기 위해서 이른 아침에 發射할 可能性이 크다고 봤다”며 “오늘 北韓이 미사일을 發射할 可能性이 가장 높다고 보고 (前날) 잠자리에 들었다”고 말했다.

合同參謀本部에 따르면 北韓은 이날 午前 6時와 6時37分·42分 等 3次例에 걸쳐 平壤 巡按 一帶에서 東海上으로 彈道미사일을 1發씩, 總 3發을 發射했다.

軍 當局은 北韓이 이날 쏜 첫 番째 미사일은 ICBM ‘華城-17型’일 可能性에 무게를 두고 있으며 2~3番째 미사일은 ‘北韓版 이스칸데르’로 불리는 短距離彈道미사일(SRBM) KN-23이었던 것으로 推定하고 있다.

尹 大統領은 就任 後 처음으로 國家安全保障會議(NSC)를 主宰하고 이날 午前 7時35分터 8時38分까지 約 1時間 동안 關聯 事項을 參謀들과 論議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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