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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昊重 “尹大統領 아마추어 外交 탓에 文 努力 水泡로”|동아일보

尹昊重 “尹大統領 아마추어 外交 탓에 文 努力 水泡로”

  • 뉴시스
  • 入力 2022年 5月 23日 20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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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昊重 더불어民主黨 共同 常任選擧對策委員長은 23日 尹錫悅 大統領과 조 바이든 美國 大統領의 첫 韓美頂上會談과 關聯, “이番 頂上會談은 文在寅 前 大統領께서 後任者를 위해 任期 마지막까지 最善을 다해 準備한 자리였지만 尹錫悅 大統領의 아마추어 外交로 그 努力을 水泡로 돌아가게 만들었다”고 批判했다.

尹 委員長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尹錫悅 政權의 첫 韓美頂上會談은 그동안 애써 가꾸어 온 希望을 威脅하기에 充分했다”고 했다.

그는 文在寅 政府의 外交 成果에 對해 “東北亞 戰略競爭이 深化되는 狀況 속에서 國益과 安保를 同時에 충족시키는 ‘均衡 잡힌 外交’라는 새로운 方向性을 定立했다”고 치켜세운 뒤, “그러나 이番 韓美頂上會談 結果는 너무도 失望스럽다. 國益은 사라지고 大韓民國을 美·中 葛藤의 한복판으로 몰아넣는 危險千萬한 合意事項만 가득하다”고 指摘했다.

이어 尹 大統領을 向해 “美國의 要求를 全的으로 受容한 代價로 對韓民國이 손에 쥔 國益은 무엇인가”라며 “‘技術同盟으로 擴大’, ‘相互防産調達協定 協議 着手’ 같은 模糊하고 抽象的인 約束 말고 우리가 이番 會談으로 얻은 國家利益은 大體 무엇이냐”고 따져물었다.

그러면서 “結局 언제 支拂될지 모를 約束어음을 받고 莫大한 危險負擔만 떠안고 말았다”며 “大韓民國을 위해 世界列强들과 熾烈하게 싸우고 協議했던 노무현·文在寅 大統領님의 國益外交가 그 土臺부터 허물어졌다”고 했다.

이어 盧武鉉 前 大統領 逝去 13週期를 言及하며 “바다를 抛棄하지 않는 江물처럼, 밭을 탓하지 않는 農夫처럼, 國民과 歷史를 믿고 勝利를 向해 나아가겠다”며 “急變하는 國際情勢 속에서 大韓民國의 位相을 鞏固히 지키겠다. 韓美同盟을 튼튼히 다지겠다. 아마추어 政權의 亂暴, 危險 運轉을 잘 牽制하고 牽引하겠다”고 다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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