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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在明, 辱說 市民에 “犯罪다, 操心하라” 國힘 “아는 분이 兄嫂에게…”|동아일보

李在明, 辱說 市民에 “犯罪다, 操心하라” 國힘 “아는 분이 兄嫂에게…”

  • 東亞닷컴
  • 入力 2022年 5月 19日 11時 2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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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설하는 시민 차량으로 다가가는 이재명 전 지사. 유튜브 이재명
辱說하는 市民 車輛으로 다가가는 李在明 前 知事. 유튜브 李在明
더불어民主黨 仁川 桂陽乙 國會議員 補闕選擧에 出馬한 李在明 前 京畿道知事가 選擧運動 中 辱說한 市民을 向해 “犯罪行爲”라며 “다 採證돼 있으니까 操心하시라”고 警告했다. 이에 國民의힘 박민영 代辯人은 19日 “아시는 분이 어쩌자고 兄嫂께는 辱說을 내뱉으셨나”라고 批判했다.

李 前 知事는 前날 밤 仁川 계양구 임학동 골목길을 돌아다니며 食堂과 거리에서 만난 市民들에 人事하고 함께 셀카를 撮影하는 等 選擧運動을 벌였다. 이 자리에는 박남춘 仁川市長 候補와 輪環 계양구청長 候補도 함께 했다. 支持者들은 “李在明” 等을 連呼하며 그를 뒤따랐다.

하지만 이날 유튜브에 公開된 映像 속 李 前 知事는 골목길을 걷던 中 지나가던 車輛에 搭乘한 한 市民이 “아우 氏X”이라고 辱說을 내뱉자 車輛을 ‘똑똑똑’ 친 뒤 다가갔다. 그는 市民을 向해 “辱하는 거 犯罪行爲다”라며 “다 採證돼 있으니까 操心하시라”고 不快感을 드러냈다. “싫어하든 좋아하든 辱하는 거 안 된다”고도 했다. 市民이 “저 분이 먼저 辱했다”고 反駁하자 이 前 知事는 “그런 소리하지 마시라”고 말했다.

朴 代辯人은 該當 映像을 自身의 페이스북에 共有한 뒤 “辱하는 게 犯罪라는 事實을 그렇게 잘 아시는 분이 어쩌자고 兄嫂께는 그런 상스러운 辱說을 내뱉으셨나”라면서 “有權者와 투닥이며 感情 싸움이나 하는 모습이 짠하기도 하다”고 올렸다. 이어 “조금은 뒤를 생각하면서 行動하시라”고 傳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이 19일 인천 계양역 광장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인천 선대위 출정식에서 연설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李在明 더불어民主黨 總括選對委員長이 19日 仁川 桂陽驛 廣場에서 열린 더불어民主黨 仁川 選對委 出征式에서 演說하고 있다. 寫眞共同取材團

李 前 知事는 지난 11日에도 遊說 途中 비슷한 狀況을 겪은 바 있다. 當時 桂陽區 一帶를 돌던 李 前 知事는 한 치킨집에서 市民으로부터 “야, 桂陽이 戶口냐. 왜 기어 왔어”라는 말을 들었다. 다만 이때는 “先生님 저 안 좋아하시는구나. 저런 사람도 있어야지. 하실 말씀 해보시라”며 다가가 市民의 말을 들었다.

조혜선 東亞닷컴 記者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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