河泰慶 “大統領 괴롭히는 姜容碩과 무슨 單一化…康精神狀態疑問”

뉴스1
入力 2022年 5月 19日 10時 4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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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무소속 경기도지사 후보가 18일 오전 경기 수원 영통구의 한 사무실에서 뉴스1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2.5.18 뉴스1 — 姜容碩無所屬京畿道知事候補가 18日午前京畿水原靈通區의 한 事務室에서 뉴스1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2.5.18 뉴스1

河泰慶國民의힘 議員은 19日尹錫悅大統領과 地方選擧關聯電話通話를 했다고 主張하는 姜容碩無所屬京畿知事候補에 對해 “一種의 政治中毒症患者”라며 “大統領의 입으로 얘기가 나와, 姜容碩과 連帶單一化論議는 어제附로 끝났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河議員은 이날 午前 KBS라디오 ‘최경영의 最强時事’와 인터뷰에서 “어제도 얘기가 됐는데 大統領은 事實姜容碩候補와 通話한 적이 없다고 하고 그가 出馬했는지도 몰랐다”며 “姜候補의 精神狀態에 對해 疑問을 가지게 됐다. 本人이 大統領과의 親分을 팔아 支持者를 모으고 있는데 그러다가 幻想·錯視에 빠진 것 아니냐”고 反問했다.

河議員은 “通話하지도 않은 事實을 捏造해서 大統領과 싸우려고, 眞實攻防하자고 나온 건데 大統領 괴롭히기가 됐다”며 “姜候補支持者의 몇 프로는 尹大統領의 支持者이기도 한데 그 支持者들이 大統領 괴롭히는 候補를 支持하겠냐”고 꼬집었다.

이어 “이런 사람과 單一化論議를 하는 것 自體가 支持者에 對한 冒瀆이 될 수 있다. 大統領의 입으로 얘기가 돼서 姜容碩과의 連帶單一化는 어제附로 끝났다고 보면 된다”고 덧붙였다.

또 河議員은 姜候補에 對해 “本人이 初選 때 除名된 以後繼續政治에 未練이 남아있어서 유튜브를 보면 온갖 演藝人을 다 괴롭히는 等獵奇的政治를 하는 사람”이라며 “그러면서 政治하고 싶어하는 一種의 政治中毒症에 빠진 患者인데 미디어에 集中하든지, 讀者政黨 만들어서 實驗政黨을 하든지 選擇해야 한다”고 말했다.

河議員은 京畿知事 판勢를 묻는 質問에 “강용석 問題로 제발 오락가락하면 안 되고 그냥 끝내야 한다”며 “大統領을 괴롭히는 사람과 어떻게 손을 잡냐. 왔다갔다 눈치 보면 重圖表가 다 빠진다”고 强調했다.

한便河議員은 한덕수 國務總理候補者認准問題에 對해선 “第一 바람직하지 않은 시나리오가 相互交換카드다. 交換카드 시나리오가 있으면 民主黨은 輿論이 좋지 않은 鄭鎬瑛保健福祉部長官候補者强行을 誘導해서 無條件 한덕수 候補를 떨어뜨릴 것”이라며 “그게 민주당한테 유리한데 우리 黨과 尹錫悅政府는 別個의 問題로 接近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鄭候補는 우리 黨에서도 意見이 갈린다. 저의 境遇 내 子息을 내 親舊들이 面接을 보는 이런 狀況이 정의롭냐는 利害衝突問題를 提起하고 있고, 다른 분들은 利害衝突狀況 같지만 그 안에 어떤 非理나 否定한 것이 發見되지 않았다고 보고 있다”며 “尹錫悅政府가 追求하는 公正이 以前政府基準보다 높은데 賢明한 判斷을 하리라고 본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