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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효 “韓美 醫療支援 打診에 北 無應答…頂上會談서 論議 어렵다”|동아일보

김태효 “韓美 醫療支援 打診에 北 無應答…頂上會談서 論議 어렵다”

  • 뉴스1
  • 入力 2022年 5月 18日 15時 1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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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이 18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오픈라운지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2박3일 방한 일정과 관련해 브리핑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김태효 國家安保室 第1次長이 18日 午後 서울 龍山 大統領室 오픈라운지에서 조 바이든 美國 大統領의 2泊3日 訪韓 日程과 關聯해 브리핑하고 있다. 大統領室寫眞記者團
김태효 國家安保室 1次長은 오는 21日 열리는 韓美 頂上會談에서 北韓에 코로나19 백신 및 醫藥品 等을 支援하는 方案이 具體的으로 論議되지 않을 것이라고 18日 밝혔다.

金 次長은 이날 午後 龍山廳舍 브리핑룸에서 記者들과 만나 “美國도 北韓의 뜻을 打診해 봤으나 現在까지 應答이 없는 것으로 안다”며 이같이 말했다.

金 次長은 “우리에게도 北韓이 直接的으로 코로나라든지 保健 協力에 應하겠다는 對答이 없다”며 “韓美가 北韓의 醫療·保健 問題를 論議할 수 있겠으나 무엇을 어떻게 하겠다는 것은 北韓의 反應이 있기 前이기에 現在로서는 具體的으로 論議가 어려울 거 같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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