國民의힘, 李俊錫·차유람 性戱弄揭示글 올린 누리꾼 무더기 告發

東亞닷컴
入力 2022年 5月 16日 18時 14分

조유경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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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입당 환영식에서 이준석 대표, 당구 선수 차유람 씨, 권성동 원내대표(왼쪽부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국민의힘에 입당한 차 씨는 6·1지방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문화체육특보로 활동한다. 사진공동취재단 — 13日 서울 汝矣島國會에서 열린 國民의힘 入黨歡迎式에서 李俊錫代表, 撞球選手 차유람 氏, 權性東院內代表(왼쪽부터)가 記念撮影을 하고 있다. 이날 國民의힘에 入黨한 茶氏는 6·1地方選擧中央選擧對策委員會文化體育特報로 活動한다. 寫眞共同取材團

國民의힘은 李俊錫黨代表와 차유람 撞球國家代表選手에 對한 性戱弄性揭示글을 온라인에 流布한 누리꾼들을 무더기로 告發했다.

國民의힘 法律諮問委員會는 16日午後立場資料를 내고 “李俊錫代表와 차유람 撞球國家代表에 對해 惡意的名譽毁損을 일삼은 누리꾼 20餘名을 警察에 告發했다”고 밝혔다.

法律諮問위에 따르면 被告發人들은 國內主要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및 포털 사이트 言論記事 댓글窓에 根據 없는 虛僞事實을 바탕으로 車選手에 對한 性戱弄性揭示글과 댓글을 揭載했다.

法律諮問位는 “이와 같은 野蠻的名譽毁損行爲根絶을 위해 至極히 惡意的, 計劃的, 反復的인 犯行을 벌이는 이들에 對해서는 앞으로도 斷乎히 對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車選手는 13日國民의힘에 入黨했다. 車選手는 6·1 地方選擧中央選擧對策委員會文化體育特報로 活動하며 遊說支援과 弘報에 나설 豫定이다.

조유경 東亞닷컴 記者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