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昊重 “大統領每日遲刻” 大統領室 “거짓 主張遺憾”

東亞닷컴
入力 2022年 5月 15日 18時 42分

조혜선 記者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2022.05.12.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 尹錫悅大統領이 12日 서울 龍山大統領室廳舍로 出勤하고 있다. 2022.05.12. 大統領室通信寫眞記者團

더불어民主黨尹昊重共同非常對策委員長이 尹錫悅大統領의 出退勤時間과 關聯해 “9時前에 出勤도 안 한다”며 “北韓 미사일 發射 때는 6時 땡 치고 退勤했다”고 主張했다. 大統領室은 이에 對해 “基本的인 事實關係도 確認하지 않은 發言에 對해 매우 遺憾스럽게 생각한다”고 15日傳했다.

大統領室 강인선 代辯人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出勤길마다 記者들의 質問을 받는 大統領이 知覺한다는 것은 語不成說”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姜代辯人은 이어 “大統領의 出退勤을 包含한 就任以後同情은 온 國民이 實時間으로 지켜보고 있다”며 “大統領의 業務는 24時間中斷되지 않는다. 出退勤槪念自體가 없다”고 强調했다.

尹委員長은 이날 釜山 벡스코에서 열린 釜山市黨地方選擧候補者會議에서 “아침마다 大統領出勤길을 내어주기 위해 市民들이 20~30分知覺하고 있다”며 “市民의 不便이 深刻하다고 하니까 이제는 아예 大統領이 每日遲刻하는 거 아닌가 疑心이 들 程度다. 9時前에 出勤도 안 한다”고 말했다.

이어 “며칠 前北韓이 短距離 미사일 3發을 發射했는데 NSC 會議조차 열리지 않았다. 그 事實을 報告받고 大統領은 그냥 6時 땡 치고 退勤했다고 한다”고도 主張했다. 姜代辯人은 이에 對해 “미사일 挑發 때 일찍 退勤했다는 一部報道는 假짜 뉴스라고 밝힌 바 있다. 大統領은 그날 늦게까지 執務室에서 報告를 받았다. 거짓말인 것은 尹委員長이 잘 알 것”이라고 받아쳤다.

姜代辯人은 “執權經驗이 있는 민주당이 이런 事情을 뻔히 알면서도 거짓主將을 한 것을 理解하기 어렵다”며 “統合과 協治의 基盤을 만들기 爲한 努力에는 與野가 따로 없다. 野黨도 執權經驗을 바탕으로 國政運營에 도움을 주길 期待한다”고 當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