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金正恩 “建國以來 大動亂”…北, 어제 코로나로 21名 死亡|東亞日報

金正恩 “建國以來 大動亂”…北, 어제 코로나로 21名 死亡

  • 東亞닷컴
  • 入力 2022年 5月 14日 08時 27分


코멘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0명’이라고 주장하던 북한이 지난 12일 확진자가 나왔다고 처음으로 밝혔다.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도 전날 주재한 정치국 회의에 마스크를 쓰고 참석하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다.(조선중앙TV 갈무리)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確診者가 ‘0名’이라고 主張하던 北韓이 지난 12日 確診者가 나왔다고 처음으로 밝혔다. 金正恩 勞動黨 總祕書도 前날 主宰한 政治局 會議에 마스크를 쓰고 參席하는 場面이 捕捉되기도 했다.(조선중앙TV 갈무리)
北韓에서 13日 하루 동안 17萬4400餘 名의 發熱者(柳列者)가 나왔으며 21名이 死亡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4日 報道했다.

國家非常防疫司令部는 이날 金正恩 北韓 國務委員長이 主宰한 政治局 協議會에서 이 같은 狀況을 報告했다.

報告 內容에 따르면 지난달 末부터 前날까지 發生한 全國的인 柳列子 總 數는 52萬4440餘 名이며 그中 24萬3630餘 名이 完快되고 28萬810餘 名이 治療를 받고 있다. 現在까지 死亡者 數는 27名이다.

金 委員長은 “우리나라에서도 惡性 傳染病의 傳播가 建國以來의 大動亂이라고 할 수 있다”면서도 剛한 組織力과 統制力을 維持하고 防疫鬪爭을 强化해 나간다면 危機를 克服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現 狀況이 地域 間 統制 不能限 傳播가 아니라 封鎖地域과 該當 單位 內에서의 傳播 狀況”이라며 惡性 傳染病을 最短期間 內에 克服할 수 있다는 信念을 가져야 한다고 强調했다.

金 委員長은 “우리가 直面한 保健危機는 防疫事業에서의 黨 組織들의 無能과 無責任, 無役割에도 起因된다”고 指摘하면서 各級 黨 組織 實務者들을 向해 “群衆 속에 깊이 들어가야 한다”고 注文했다.

그러면서 “中國의 先進的 防疫成果를 積極 따라 배워야한다”고 했다.

政治局은 全國的 範圍에서 電波 擴大되고 있는 傳染病 狀況을 迅速히 抑制하고 管理하기 위한 對策들을 論議했다.

通信은 “協議會에서 最大 非常 防疫 體系의 要求에 맞게 緊急 解除하는 豫備 醫藥品을 迅速히 普及하기 위한 問題가 集中 討議됐다”며 “需要 藥品의 輸送과 供給에 國家的인 手段과 力量을 總動員해 醫藥品들이 患者들에게 제때 的實하게 傳達 利用되도록 하기 위한 實務的 節次들이 다시금 確定됐다”고 傳했다.

앞서 北韓은 지난 12日 金 委員長 主宰로 열린 黨 政治局 會議에서 2019年 末 코로나 事態가 始作된 以後 처음으로 確診者가 發生했다고 公式 認定했다. 또 國家防疫體系를 ‘最大 非常防疫體系’로 履行하겠다고 宣言했다.

한便 尹錫悅 大統領은 13日 北韓에 코로나 백신을 包含한 醫藥品 支援을 檢討하고 있으며 仔細한 方法은 北側과 協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혜원 東亞닷컴 記者 hyewon@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오늘의 推薦映像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