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說明 없이 挑發만…SLBM 發射도 沈默

뉴시스
入力 2022年 5月 8日 08時 3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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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日北韓이 지난 7日發射한 彈道미사일에 對해 沈默하고 있다. 北韓은 지난 4日과 7日 미사일 挑發形態로 斷行한 두 次例軍事行動 모두 言及하지 않아 다양한 解釋을 부르고 있다.

이날 北韓朝鮮勞動黨機關紙勞動新聞等公式媒體에는 現在까지 7日 이뤄진 彈道미사일 發射가 다뤄지지 않았다. 該當發射體는 潛水艦發射彈道미사일(SLBM)로 推定되고 있다.

合同參謀本部에 따르면 7日午後 2時7分께 北韓이 咸南新浦海上一帶潛水艦에서 發射한 것으로 推定되는 短距離彈道미사일 1發이 捕捉됐다. 飛行距離는 約 600㎞, 高度는 約 60餘㎞로 觀測됐다.

이番發射는 지난 4日以後 3日 만, 尹錫悅政府出帆 3日前 이뤄진 미사일 挑發에 該當한다. 北韓이 SLBM 發射를 통한 軍事行動을 벌인 것은 지난해 10月19日以後 처음이다.

그間北韓은 大體로 미사일 發射 다음날 그 內容을 公開해 왔다. 發射直後平壤上空에서 暴發한 것으로 觀測됐던 3月16日大陸間彈道미사일(ICBM) 等非公開事例가 全無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지난 4日과 7日連이어 이뤄진 軍事行動을 言及하지 않는 것은 多少異例的樣相이란 評價가 많다. 이에 對해선 北韓이 效果를 考慮해 武器關聯內容公開時機를 調律中이란 解釋等이 存在한다.

또 北韓이 軍事行動의 日常化를 强調하는 것이란 視線도 있다. 彈道미사일 發射等軍事行動은 別途照明하지 않아도 될 國家의 正常的自衛權行使라는 基調의 行動日數 있다는 見解等이 이에 該當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