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年 만에 웃은 姜琪正 “歷史革命했던 光州를 ‘내 삶’ 革命하는 光州로”

뉴스1
入力 2022年 4月 26日 20時 5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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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26일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후보로 확정된 후 지지자들과 함께 환호하고 있다.(강추캠프 제공)2022.4.26/뉴스1 — 姜琪正前靑瓦臺政務首席이 26日 더불어民主黨光州市長候補로 確定된 後支持者들과 함께 歡呼하고 있다.(강추캠프 提供)2022.4.26/뉴스1

6·1地方選擧 더불어民主黨光州市長候補競選에서 勝利한 姜琪正豫備候補는 26日 “初心을 잃지 않고 謙遜한 姿勢로 市民만 보고 가겠다”고 밝혔다.

江豫備候補는 이날 當選所感을 통해 “黨審과 民心이 姜琪正을 擇한 理由는 ‘變化의 바람을 일으켜 달라’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江豫備候補는 “남은 期間準備된 사람, 政策, 未來비전을 어떻게 잘 다듬고 깎아 原石을 寶石으로 만들 것인지가 重要하다”며 “傾聽과 疏通을 基盤으로 한 빠른 推進力과 豐富한 人的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한 政務的 리더십도 잘 活用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國會議員 12年, 文在寅政府靑瓦臺政務首席 1年8個月을 하면서 가장 신이 날 때는 ‘世上 심부름’을 할 때였다”며 “이제 ‘光州 심부름’을 하며 市民들이 꿈꾸는 새로운 光州時代를 열겠다. 歷史를 革命했던 光州에서 ‘내 삶’을 革命하는 光州로, ‘더 큰 光州’, ‘누리는 光州’를 선보이겠다”고 强調했다.

江豫備候補는 競選勝利要因으로 市民品格과 눈높이를 따라가려고 努力했다는 點을 들었다.

그는 “明確한 未來 비전 提示를 통해 市民들의 渴症을 解消하려 했다”며 “靑瓦臺政務首席과 獨逸留學을 하면서 大韓民國 속 光州를 客觀的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他地自體와 競爭力·未來비전을 比較·分析한 結果民心은 ‘光州를 빠르게 변화시켜 달라’고 要求하고 있었고 이에 맞춰 ‘5+5 光州新經濟誌도’ 等未來 비전을 提示했다고 說明했다.

또 “네거티브가 아닌 正正堂堂한 政策 비전으로만 勝負하겠다는 原則과 所信의 길을 걸었던 것도 相當한 影響을 미쳤다고 본다”고 分析했다.

江豫備候補는 “많은 市民들이 지난 大選假짜뉴스와 根據 없는 誹謗인 네거티브로 힘겨운 時間을 보냈다”며 “市民의 傷處가 있다면 傷處마저 껴안는 것이 市場의 姿勢라고 생각했고 외롭지만 의로운 길을 지킨 點을 좋게 봐주셨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江豫備候補는 本選에서 “正正堂堂한 政策勝負를 통해 반드시 勝利하겠다”고 覺悟를 다졌다.

그는 “只今光州는 宿題가 쌓여있다”며 “産業을 키워 일자리를 늘리는 大大的인 産業體質改善에 나서는 한便旣存에 해왔던 事業들도 蹉跌 없이 推進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AI人工知能先導都市, 光州型일자리 시즌2度蹉跌 없이 推進해 安定된 軌道에 올라서게 해야 한다”며 “數年 째 踏步狀態인 軍空港移轉, 어등山開發, 芝山IC 安全問題等도 빠르게 推進해 市民들의 渴症을 解消하겠다”고 强調했다.

(光州=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