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치 讓步 없는 金在原-柳榮夏…國힘 大邱市長競選單一化 없이 3巴戰 될 듯

뉴스1
入力 2022年 4月 20日 17時 0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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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대구 수성구 TBC 대구방송에서 열린 ‘제8회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토론회’에서 김재원·홍준표·유영하 예비후보(왼쪽부터)가 본격적인 토론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4.19/뉴스1 — 19日午後大邱壽城區 TBC 大邱放送에서 열린 ‘第8回地方選擧國民의힘 大邱市長候補討論會’에서 金在原·洪準杓·柳榮夏豫備候補(왼쪽부터)가 本格的인 討論에 앞서 記念撮影을 하고 있다. 2022.4.19/뉴스1

6·1 地方選擧大邱市長國民의힘 競選이 候補單一化 없이 現在의 3巴戰構圖로 치러질 것이라는 觀測이 높다.

最近輿論調査에서 誤差範圍 밖에서 지지도 1位를 달리는 홍준표 議員에 맞서 ‘親朴’(親朴槿惠)으로 分類되는 金在原前最高委員과 柳榮夏辯護士間의 劇的인 單一化가 점쳐졌지만 物理的으로 時間이 促迫한데다 兩者間談判을 통한 單一化도 如意치 않은 狀況이다.

兩者間談判을 통한 單一化의 마지노線인 20日午後 4時現在까지 金前最高委員과 柳辯護士의 單一化論議는 더 以上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金前最高委員側關係者는 뉴스1과 通話에서 “一方的讓步를 要求하는 柳辯護士側과의 單一化는 事實上 물 건너갔다. 單一化協商妥結은 없다”고 못 박았다.

이어 “우리는 單一化 없이 競選 레이스를 完走할 것”이라고 말했다.

金前最高委員도 이날 午後 페이스북에 올린 立場文을 통해 “길지 않은 時間이지만 市民들께 眞心을 보여주려 努力했다. 想像해 보지 못한 많은 일이 있었고, 힘겨운 일도 있었지만 屈하지 않겠다”며 “21日부터 黨員投票와 輿論調査가 實施된다. 마지막 瞬間까지 市民들의 信任을 받기 위해 힘을 다 하겠다”고 썼다.

單一化 없이 競選을 完走하겠다는 立場을 밝힌 것으로 解釋된다.

柳辯護士도 自身의 페이스북에 輿論調査·責任黨員投票(競選投票) 日程과 함께 올린 揭示物에서 “熱心히 하겠습니다. 많은 支持와 應援付託드립니다”고 쓰는 等競選完走意思를 밝혔다.

前날 TV 討論會以後金前最高委員과 柳辯護士가 大邱某處에서 만나 單一化論議等을 했다는 說이 政街에 퍼졌지만 兩側 모두 “事實無根”이라고 一蹴했다.

大邱의 한 政治權關係者는 “兩側의 立場差가 워낙 커 單一化가 없을 것으로 보는 視角이 많다”며 “競選投票의 境遇一般輿論에서는 홍 議員이 앞설 것으로 보여, 黨員票心의 向背가 最終候補選出의 關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國民의힘은 21~22日 이틀間一般輿論調査(50%)와 責任黨員 모바일 投票(50%)를 合算해 本選候補를 選出하며, 最終候補는 23日確定·發表될 豫定이다.

(大邱=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