民主, ‘宋永吉-朴柱民出馬’ 서울市長戰略公薦

東亞닷컴
入力 2022年 4月 13日 11時 3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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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서울시장 출마 배경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2022.4.10/뉴스1 © News1 — 宋永吉 더불어民主黨前代表가 10日 서울 汝矣島國會議員會館에서 記者懇談會를 열고 서울市長出馬背景에 對해 說明하고 있다. 2022.4.10/뉴스1 ⓒ News1

더불어民主黨이 오는 6月 1日地方選擧에서 서울市長候補를 競選 없이 戰略公薦하기로 했다.

尹昊重非常對策委員長은 13日大田市黨에서 열린 非對委會議에서 “地方選擧의 確實한 勝利를 위해서는 새로운 試圖에 더해서 大乘的決斷이 不可避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前날 민주당 公職選擧候補者推薦管理委員會에서 서울市를 戰略公薦地域으로 指定하는 方案을 論議한 데 이어 이날 非對委에서 最終確定한 것이다.

尹非對委員長은 “살點을 도려내는 아픔이 따르더라도 우리 黨은 果敢한 決斷으로 이番地方選擧를 이기는 選擧로 만들어 나가겠다”며 “오직 競爭力과 勝利可能性을 基準으로 國民의 期待에 副應할 候補를 내겠다”고 말했다.

現在 민주당에서는 송영길 前代表, 朴柱民議員, 金鎭愛前議員, 정봉주 前議員, 김주영 辯護士, 김송일 前全羅北道議會事務處長等 6名이 候補로 登錄한 狀態다. 하지만 이날 非對委의 戰略公薦決定으로 서울市長候補公薦은 原點으로 돌아갔다.

두가온 東亞닷컴 記者 ggga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