統一部, 北向해 “對話·外交만이 答…關聯國緊密協議”

뉴시스
入力 2022年 1月 21日 11時 2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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統一部가 核實驗 및 大陸間彈道미사일(ICBM) 發射再開를 示唆한 北韓에 對해 “對話와 外交만이 答”이라고 밝혔다.

차덕철 統一部副代辯人은 21日定例브리핑에서 最近對北狀況에 對해 “政府는 最近北韓의 一連의 動向을 緊張感을 가지고 銳意注視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政府는 追加的인 狀況惡化可能性에 綿密하게 對備하는 한便韓半島狀況을 安定的으로 管理하기 위해 關聯國들과 對策을 緊密히 協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韓半島의 緊張이 高調되고 南北關係가 惡化됐던 過去狀況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平和의 未來로 나아가기 위해선 對話와 外交만이 答이라는 點을 다시 한 番强調한다”고 했다.

앞서 北韓은 지난 19日 열린 朝鮮勞動黨中央委員會 8期 6次政治局會議에서 美國의 敵對視政策, 軍事的威脅에 對해 “危險界線에 이르렀다”면서 “우리의 物理的 힘을 더 믿음직하고 確實하게 다지는 實際行動으로 넘어가야 한다”고 했다.

아울러 “美國의 날로 尤甚해 지고 있는 對朝鮮(北韓) 敵對行爲들을 確固히 制壓할 수 있는 보다 强力한 物理的手段들을 遲滯 없이 强化 발전시키기 위한 國防政策課業”을 擧論했다.

特히 “우리가 先決的, 主動的으로 取했던 信賴構築措置들을 全面再考하고 暫定中止했던 모든 活動을 再稼動하는 問題를 迅速히 檢討해 볼 것을 指示했다”는 點等을 提示했다.

그間北韓은 核實驗·ICBM 發射를 斷行 않는 모라토리엄을 遵守하고 있다는 評價가 있었는데, 이番政治局會議言及은 이를 넘어서는 行動餘地를 내비친 것으로 分析되고 있다.

우리 政府는 北韓側言及以後美國과 中國北核首席代表와 協議하는 等對應講究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向後可能性 있는 北韓側行動時點은 金正日生日이 있는 2月께 等이 擧論되고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