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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大統領 “韓·이집트, K9 自走砲 契約 最終妥結 함께 努力”|東亞日報

文 大統領 “韓·이집트, K9 自走砲 契約 最終妥結 함께 努力”

  • 뉴시스
  • 入力 2022年 1月 20日 21時 2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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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를 公式 訪問 中인 文在寅 大統領은 20日(現地時刻) 한·이집트 頂上會談 結果를 說明하는 過程에서 이집트가 推進 中인 國産 自走砲 K9 導入이 아직 最終 契約 成事 段階까지는 이르지 못했다는 點을 公式 確認 했다.

文 大統領은 이날 午前 카이로 大統領 宮에서 열린 압델 파타 알 시시 이집트 大統領과의 頂上會談 뒤 가진 共同言論發表에서 “두 頂上은 只今 論議되고 있는 K9 自走砲 契約이 兩國間 相互信賴에 基盤한 防産協力의 成果로서 K9 自走砲가 이집트軍 戰力增强에 크게 寄與함과 同時에 技術協力, 現地生産을 통한 한·이집트 間 相生協力의 代表的 成功 事例가 될 것이라는 데 意見을 같이 했다”며 “最終 妥結을 위해 함께 努力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番 文 大統領의 이집트 公式 訪問 契機에 우리 軍의 K9 自走砲를 이집트에 輸出하는 可視的인 成果가 있을 것이라는 觀測이 많았지만, 最終 契約 段階까지 이를 만큼 具體的인 合意點을 찾지 못했다는 것을 文 大統領이 直接 公式 確認한 것이다. 큰 틀에서의 合意는 이뤘지만, 細部 契約 條件을 맞추는 段階에서 막판까지 異見을 좁히지 못한 것으로 풀이된다.

文 大統領은 兩國 間 經濟 協力 方向性에 關해 “오늘 우리 두 頂上은 兩國의 包括的 協力 同伴者 關係가 兩國 모두에게 互惠的 利益을 가져다 줬음을 確認했다”며 “兩國은 親環境 모빌리티, 海洋과 宇宙開發 같은 未來 分野로 經濟 協力의 地平을 넓혀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互惠的 經濟協力을 擴大하기로 뜻을 모았다. 알 시시 大統領님과 나는 貿易經濟 파트너십 共同硏究를 통해 한·이집트 貿易協定 締結을 위한 意味 있는 進展을 始作하기로 했다”며 “兩國은 또한 親環境 모빌리티, 海洋과 宇宙開發 같은 未來 分野로 經濟 協力의 地平을 넓혀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持續可能開發 파트너십을 强化하기로 했다. 韓國은 이집트에 10億 달러의 EDCF(對外經濟協力基金) 限度를 새롭게 設定했다”며 “韓國의 開發 經驗을 나누고 이집트의 交通·水資源 인프라 擴充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文 大統領은 “氣候危機 克服에 더욱 緊密히 協力하기로 했다. 이집트는 올해 COP27(第27次 유엔氣候變化協約 當事國 總會) 議長國”이라며 “國際社會의 氣候對應 意志를 成功的으로 結集할 수 있도록 韓國은 積極 協力할 것이며, 再生에너지, 親環境 인프라 分野 協力도 强化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人的·文化的 交流를 活性化하기로 했다. 兩國 國民이 서로의 文化를 享有하기 위한 多樣性과 便宜性을 擴大하고, 安全한 旅行을 할 수 있도록 함께 努力하기로 했다”며 “또한 兩國이 保有한 燦爛한 文化遺産을 後孫에게 穩全히 물려주기 위해 文化遺産 發掘과 保存에도 協力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特히 文 大統領은 “알 시시 大統領님은 中東 平和와 安定에 寄與한 仲裁 經驗을 바탕으로 北韓의 早速한 對話 復歸 必要性에 共感하고, 韓半島 平和 프로세스의 實質的 進展을 위한 나와 우리 政府의 立場을 支持해 주셨다”고 했다.

알 시시 大統領은 “이집트는 韓國 投資를 誘致하는 좋은 投資 環境을 마련하고, 이집트의 큰 開發 事業과 인프라 事業 또는 에너지, 鑛物, 交通, 通信, ICT(情報通信) 等 多樣한 分野에서 韓國 投資를 奬勵하기 위해 緩和된 條件을 提供할 準備가 돼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第4次 産業時代로 轉換하려는 이집트 비전을 支援하기 위해 兩國間 共同協力에 對해서도 서로 同意했다”며 “韓國 카이스트 大學을 이집트 附屬大學에 設立하는 쪽이나 또는 神 行政 首都로의 移轉이 다가오는 이 특별한 時期에 政府의 人工知能 活用을 위해 兩國의 情報通信部 協力을 통해서 더욱 더 協助를 擴大할 것에 對한 意見을 提示했다”고 했다.

[카이로(이집트)·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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