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俊錫 “金鍾仁復歸할 수 있도록 機會 만들어 보겠다”

뉴시스
入力 2022年 1月 7日 20時 4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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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俊錫國民의힘 代表는 7日 김종인 前總括選對委員長과 關聯해 “남은 60日 어떤 時點에도 金前委員長이 復歸할 수 있도록 제가 한番機會를 만들어 보겠다”고 말했다.

李代表는 이날 午後聯合뉴스TV 인터뷰에서 ‘尹錫悅國民의힘 大選候補가 金前委員長 없이 選擧에서 勝利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할 것 같다’는 趣旨의 質問에 “金前委員長에게 베운 게 많다. 金委員長이 했던 領域中에 不足한 게 있다면 제가 努力해 메꿀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2012年朴槿惠前大統領當選을 위해 함께 努力할 때부터 가까이에서 봐왔고 私心이 없는 분”이라며 “이番에도 政權交替를 위해 本人의 力量을 發揮하기 위해 參與해줬는데 여러 事情 때문에 함께하지 못하는 것에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했다.

李代表는 ‘尹候補와 和解한 以後金前委員長과 連絡했느냐’는 質問에 “選對委를 그만두기 前에 만나 뵀던 적이 있다”며 “金前委員長이 마음을 추스르는 段階에 있기 때문에 하루 이틀 程度時間이 있은 뒤 찾아뵈려고 하고 있다”고 答했다.

李代表는 ‘홍준표 議員, 劉承旼前議員과 원팀 構成이 課題’라는 指摘에 “洪代表는 選擧에 있어 相當한 도움을 주고 있다고 본다”며 “重要한 時點에서 훌륭한 助言과 適切한 調整過程을 直接遂行하고 있다고 理解하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黨의 一員으로서 黨代表를 2番하고 大統領候補를 지낸 만큼 黨에서 禮遇하고 모실 수 있도록 努力해야 한다고 본다”며 “柳議員도 젊은 層과 中道層에 큰 訴求力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꼭 함께 할 수 있도록 黨에서 持續的努力하겠다고 約束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李俊錫役割論을 얘기하는 데 힘을 보탤 計劃도 있냐’는 물음에 “제가 할 수 있는 役割을 다 하겠다”면서도 “큰 政治人을 모실 때는 큰 決斷과 움직임 必要한 것처럼 그 役割은 候補가 물꼬를 터야 한다. 候補와 緊密히 相議해서 進行하겠다”는 反應을 내놨다.

李代表는 ‘또다시 葛藤이 안 생길 保障이 있느냐’는 質問에는 “黨代表는 黨選擧活動에 있어서 問題가 있다면 相當한 責任을 져야 할 位置라 그만큼 指摘도 할 수 있다”고 答했다.

이어 “形式이 제가 選對委參與를 拒否하고 이런 것처럼 다시 나타나지는 않겠지만 選擧에 있어 不便한 地點, 圓滑하지 않은 地點이 있다면 當然히 責任感을 가지고 指摘해야 한다는 認識은 아직도 가지고 있다”고 했다.

그는 安哲秀國民의黨大選候補의 國民의힘 內訌反射效果與否에 對해 “(人材) 迎入이 젊은층 생각과 달라 젊은층 支持率이 下降한 것은 맞다”면서도 “李在明 더불어民主黨大選候補까지 미치지 못하고 中間이라고 여겨지는 安候補 쪽으로 移轉된 支持率 있는 것도 맞다”고 答했다.

그러나 “2017年大統領選擧 때도 安候補가 한때 30-40% 가까운 支持率을 維持하다가 政策的力量未熟, 選擧에 있어 失望스런 部分을 보이면서 3等까지 간 境遇가 있다”며 “安候補의 一時的支持率上昇이 持續되기는 어렵다고 본다”고 主張했다.

李代表는 安候補와 單一化에 對해 “冷靜하게 말씀드리면 우리 黨은 政治工學的 모습보다 國民과 政策으로 疏通하고, 政權交替를 希望하는 國民의 가장 큰 熱望을 받는 第1野黨으로서 國民의 支持率을 높이기 위한 自救的努力에 集中할 計劃”이라고 線을 그었다.

그는 李在明候補의 脫毛治療劑健康保險給與適用公約에 對해 “脫毛公約은 우리 黨에서 河泰慶議員等이 미리 檢討한 바 있다”며 “關係機關에 質依해서 現實性에 對해 答辯을 받아본 結果現實的이지 않아 苦悶中이었다”고 平價切下했다.

이어 “李候補特徵이 責任질 수 없는 公約을 先制的으로 내는 게, 創意性처럼 내는 게 많은데 저는 公約은 現實的이고 實際執行可能해야한다고 생각한다”며 “오늘 來日中으로 生活密着型公約을 公開하기 始作한다”고 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