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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大選 李 57.3%, 60代 以上 尹 55.1% 優位… 50代는 薄氷|東亞日報

40大選 李 57.3%, 60代 以上 尹 55.1% 優位… 50代는 薄氷

  • 東亞日報
  • 入力 2021年 12月 2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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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個國 10周年 輿論調査]50大選 李 39.3%-尹 40.7%
‘投票 意向’ 20代 71% “아직 못定해”… 浮動層 票心따라 요동칠 可能性
서울 李 30.2%-尹 38.4%… 仁川-京畿 李 38.8%-尹 34.4%
與野 텃밭 湖南-大邱慶北서… 두 候補 모두 壓倒的 支持 못받아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候補와 國民의힘 尹錫悅 候補가 各各 35.5%와 34.6%의 支持率로 誤差範圍 內 接戰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李 候補는 非好感度가 51.4%로 好感도(39.8%)보다 높았고, 尹 候補 亦是 非好感度(51.3%)가 好感도(36.8%)보다 높았다.

1日 채널A가 個國 10周年을 맞아 리서치앤리서치에 依賴해 지난달 27∼29日 全國 滿 18歲 以上 成人 男女 1008名을 對象으로 實施한 輿論調査 結果 ‘來年 大選에서 투표할 候補’로 李 候補는 35.5%의 支持率을 얻었다. 尹 候補는 34.6%로 비슷하게 나타났다. 이어 國民宜當 安哲秀 候補(6.0%), 正義黨 沈想奵 候補(4.9%), 새로운물결(假稱) 金東兗 候補(1.6%) 順이었다. 最近 一週日間 實施돼 中央選擧輿論調査審議委員會에 登錄된 輿論調査 中 李 候補가 誤差範圍 內에서라도 앞선 것은 처음이다.

李 候補는 40代에서 57.3%로 가장 높은 支持率을 얻었고, 地域別로는 湖南에서 51.1%를 얻었다. 尹 候補는 60歲 以上 年齡層에서 가장 높은 55.1%를 記錄했고, 地域別 調査에서는 大邱慶北에서 49.2%로 가장 높았다.

來年 大選의 最大 激戰地로 꼽히는 首都圈에서는 두 候補가 팽팽한 勢 對決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은 尹 候補가 38.4%로 李 候補(30.2%)를 앞섰고, 李 候補는 仁川競技에서 38.8%를 얻어 尹 候補(34.4%)를 제쳤다.

文在寅 大統領의 國政 遂行 評價는 肯定이 41.2%, 不正이 54.2%로 나타났다. 來年 大選에서 ‘政權 交替를 위해 國民의힘 候補가 當選되는 것이 좋다’는 應答은 38.5%, ‘政權 安定을 위해 민주당 候補가 當選되는 것이 좋다’는 31.5%로 集計됐다. 調査는 有線(17%) 및 無線(83%) 電話面接으로 實施됐고 標本誤差는 95% 信賴水準에 ±3.1%포인트다. 仔細한 內容은 審議委員會 홈페이지 參照.

李在明 35.5% 尹錫悅 34.6%
채널A 個國 10周年 輿論調査
李 vs 尹 支持率, 誤差範圍內 接戰… “政權交替” 38.5% “政權安定” 31.5%


채널A 輿論調査에서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候補와 國民의힘 尹錫悅 候補가 各各 40代와 60代 異常을 核心 支持層으로 構築하며 熾烈한 接戰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特히 두 候補는 이番 大選의 最大 勝負處로 評價받는 首都圈에서도 팽팽한 構圖인 것으로 調査됐다.

그러나 두 候補 모두 민주당과 國民의힘의 텃밭인 湖南과 大邱慶北에서 아직 60%를 넘어서는 壓倒的 支持勢를 構築하지 못하면서 支持層 結集 與否가 앞으로 97日 동안 펼쳐질 大選 레이스의 變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아직 支持 候補를 決定하지 못한 有權者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난 2030世代가 이番 大選의 ‘캐스팅보터’가 될 것으로 보인다.

○ 李는 40代, 尹은 60代 以上이 核心 支持層


이番 調査에서 “來年 大選에서 누구에게 投票하겠느냐”고 물은 結果 李 候補(35.5%)와 尹 候補(34.6%)의 支持率은 誤差範圍(±3.1%포인트) 內 薄氷 勝負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集計됐다. 이 가운데 두 候補의 核心 支持 基盤은 李 候補는 40代, 尹 候補는 60代 以上 有權者인 것으로 나타났다.

李 候補의 40代 支持率은 57.3%로 19.6%인 尹 候補를 37.7%포인트 앞섰고 尹 候補는 60代 以上에서 55.1%의 支持率로 李 候補(27%)에게 28.1%포인트 差로 優勢했다. 다만 50代에선 李 候補(39.3%)와 尹 候補(40.7%) 中 누구도 뚜렷한 優勢를 보이지 않았다.

特히 李 候補는 18∼29世와 30代에서도 22.1%, 35.7%의 支持率로 尹 候補(14.6%, 28.2%)를 誤差範圍 밖으로 앞섰다. 이番 大選의 캐스팅보터로 떠오른 2030世代에서 現在 이 候補가 앞서나가고 있는 것.


그러나 18∼29歲의 35.7%, 30代의 17.4%가 答辯을 留保했으며 特히 大選에서 投票를 하겠다는 應答者 가운데 18∼29歲의 71.3%, 30代의 50.4%는 투표할 候補를 決定하지 않았다고 答했다. 이 不動層의 最終 票心에 따라 두 候補의 支持率이 搖動을 칠 可能性이 充分한 셈이다.

野圈 關係者는 “이番 大選에서 그間 2030世代는 뚜렷한 票心을 보인 바 없다. 아직은 누가 優勢하다고 判斷할 수 없는 狀況”이라고 했다.

판勢가 向後 출렁거릴 可能性은 ‘候補 選擇 理由’를 묻는 質問에서도 드러났다. ‘最善은 아니지만 車線의 候補라서’라는 應答이 41%로 ‘最善의 候補라서’(34.3%)라는 應答보다 높게 나타난 것. 李 候補 支持者 中 李 候補가 ‘最善의 候補’라고 應答한 比率은 42.6%였고 尹 候補 支持者 中 尹 候補가 ‘最善의 候補’라고 答한 比率은 28.3%로 集計됐다.

○ 李는 湖南에서, 尹은 大邱慶北에서 60% 못 미쳐


이番 大選의 最大 勝負處인 首都圈에서도 두 候補는 相當한 接戰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에선 尹 候補가 38.4%의 支持率로 30.2%를 얻은 이 候補를 8.2%포인트 次로 앞섰지만 李 候補는 仁川競技에서 38.8%의 支持率로 34.4%의 支持率을 얻은 尹 候補를 相對로 誤差範圍 內 優勢를 보였다.

서울에선 “政權 交替를 위해 國民의힘 候補가 當選되는 것이 좋다”는 輿論이 40.2%로 “政權 安定을 위해 민주당 候補가 當選되는 것이 좋다”는 輿論(26.6%)보다 13.6%포인트 많았고 仁川競技에선 政權 交替論(38%)과 政權 安定論(35.5%)李 誤差範圍 內에 있었다.

그러나 두 候補는 與野의 傳統的 支持 基盤인 湖南과 大邱慶北에서 各各 相對를 壓倒하지 못했다. 李 候補의 湖南 支持率은 51.1%, 尹 候補의 大邱慶北 支持率은 49.2%로 모두 60%를 넘지 못한 것. 李 候補의 大邱慶北 支持率은 19.9%로 20%에 肉薄했고 尹 候補(10.4%)는 湖南에서 두 자릿數 支持率을 記錄했다.

與圈 關係者는 “歷代 選擧에서 민주당은 大邱慶北에서, 國民의힘은 湖南에서 힘든 싸움을 벌였지만 이番 大選에서는 全혀 다른 樣相이 펼쳐지고 있다”며 “두 候補 모두 텃밭에서 壓倒的 支持勢를 構築하면서 同時에 相對의 안房을 積極 攻掠해야 하는 宿題가 주어진 것”이라고 했다.



김지현 記者 jhk85@donga.com
유성열 記者 ryu@donga.com
전주영 記者 aimhigh@donga.com
#輿論調査 #大選 #薄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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