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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아파치-多聯裝抛 韓半島 常時駐屯”… 中 “軍事力 擴張 反對”|東亞日報

美 “아파치-多聯裝抛 韓半島 常時駐屯”… 中 “軍事力 擴張 反對”

  • 東亞日報
  • 入力 2021年 12月 1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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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海外美軍 再配置 檢討’ 完了


美國 國防部가 지난달 29日(現地 時間) 그間 循環 配置해 온 駐韓美軍의 對北 核心 戰力을 ‘붙박이軍’으로 바꾸는 內容의 ‘海外 駐屯 美軍 再配置 檢討(GPR·Global Posture Review)’ 結果를 發表했다. 駐韓美軍을 現 水準(2萬8500名)으로 維持해 對北 抑止力을 鞏固히 하는 同時에 괌, 濠洲의 美軍 施設 改善 等을 통해 大衆 牽制의 고삐를 더 조이겠다는 點도 分明히 했다. 이에 中國은 “美國이 이른바 ‘中國 威脅論’을 앞세워 軍備를 增强하고 軍事力을 擴張하는 것에 反對한다”고 反撥했다.

○ ‘對北 主砲(主砲)’ 常時 配置로 展示 對應力 强化
아파치 공격헬기
아파치 攻擊헬기
美 國防部는 이날 報道資料에서 數個月에 걸친 GPR 作業이 마무리됐다면서 “로이드 오스틴 美 國防長官이 韓國에 循環 背馳돼 온 (아파치) 攻擊헬기 大隊와 砲兵旅團 本部를 永久 駐屯시키기로 한 年初의 發表를 承認했다”고 밝혔다.

美 2師團 隸下의 아파치 攻擊헬기 部隊(1個 大隊·20餘 臺)와 210砲兵旅團은 北韓의 挑發에 맞설 駐韓美軍의 ‘主砲(主砲)’다. 아파치 前歷은 有事時 北韓 特殊戰 部隊가 空氣浮揚艇을 타고 海上으로 浸透하는 것을 沮止하는 任務 等을 맡고 있다. 漢江 以北인 京畿 東豆川에 駐屯 中인 210砲兵旅團은 서울 等 首都圈의 最大 威脅인 北韓軍 長射程砲를 除去하는 ‘對火力戰’의 主軸이다.

그間 아파치 大隊와 砲兵旅團 本部 大隊의 兵力, 裝備는 6∼9個月 週期로 循環 背馳돼 왔다. 駐韓美軍의 減縮을 念頭에 둔 것이란 指摘이 끊이지 않았다. 特히 前任 도널드 트럼프 行政府가 防衛費 增額을 韓國이 拒否할 境遇 循環配置 中斷을 통한 駐韓美軍의 減縮이 現實化될 것이라는 憂慮가 高調되기도 했다. 軍 關係者는 “駐韓美軍의 核心 部隊가 常時 駐屯하게 되면 熟鍊度 向上 等 展示 對應 能力이 높아져 戰力 增强 效果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다연장로켓포(MLRS)
多聯裝로켓抛(MLRS)
메라 칼린 美 國防部 政策擔當 副次官은 이날 記者會見에서 駐韓美軍 規模의 變化 與否 關聯 質問에 “北韓의 威脅을 深刻하게 憂慮하고 있지만 韓國에서 美軍의 防衛態勢는 强力하고 效果的”이라며 “그와 關聯해 只今 發表할 變化는 없다”고 答했다. 이어 ‘北核 抑制를 위해 韓國에 核雨傘을 提供하는 政策에 變化가 있느냐’는 質問에도 “우리와 가장 가까운 同盟에 對한 擴張 억지는 매우 重要하다”며 “이와 關聯해 어떤 變化에 對해서도 言及할 것이 없다”고 答했다.

駐韓美軍 減縮 等 韓半島에서 美國의 戰略的 役割이 縮小되는 일은 없을 것임을 北-中 兩國에 刻印시킨 것으로 解釋된다. 實際로 트럼프 行政府 때인 지난해 워싱턴에서 열린 韓美年例安保協議會의(SCM)의 共同聲明에서 美 側 要求로 ‘駐韓美軍의 現 水準 維持’ 表現이 빠져 ‘同盟 不協和音’李 觸發됐고 이는 北-中에 誤判의 빌미를 줄 수 있다는 批判이 提起된 바 있다. 軍 當局者는 “2日 서울에서 열리는 SCM의 共同聲明에도 駐韓美軍의 現 水準 維持 表現을 다시 包含시켜 北-中 兩國에 强力한 同盟態勢를 誇示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인태 美軍電力 强化해 中 牽制 加速化
美 國防部는 괌, 濠洲의 軍事施設 改善 計劃을 言及하면서 向後 印度太平洋 地域에서 大衆 抑止力 强化를 위한 軍事力 强化 및 兵力의 追加 配置 可能性을 示唆했다. 美 國防部 高位 當局者는 別途의 GPR 關聯 브리핑에서 “GPR는 다른 地域에서의 軍 配置 要求를 줄여 中國에 더욱 集中하도록 하고, 印度太平洋 地域에서의 活動과 戰鬪 對備態勢를 增進시키는 쪽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했다.

印度太平洋에 集中하는 美 國防部의 戰略은 年初부터 꾸준히 進行되고 있는 狀況이다. 英國, 濠洲와의 3字 安保 協議體인 ‘오커스(AUKUS)’ 新設과 濠洲로의 核潛水艦 技術 傳授가 代表的 事例다. 美國은 또 7億5000萬 달러를 投入해 濠洲 內 美軍 基地의 개·保守 作業을 始作했고, 괌에 있는 海軍 基地 改善에도 數十億 달러를 投入했다.

中國은 反撥했다. 자오리젠(趙立堅) 中國 外交部 代辯人은 30日 定例 브리핑에서 “美國의 괌·濠洲 機智 增强은 印度太平洋 地域의 軍事化를 端的으로 보여주는 것”이라며 “美國이 全力을 다해 中國을 抑制하고 包圍하려는 意圖를 드러낸 것”이라고 했다.


윤상호 軍事專門記者 ysh1005@donga.com
워싱턴=이정은 特派員 lightee@donga.com
베이징=김기용 特派員 kky@donga.com


#海外美軍 再配置 #韓半島 常時駐屯 #駐韓美軍 #붙박이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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