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秋아들 部隊配置請託’ 主張豫備役大領, 起訴意見送致

뉴시스
入力 2020年 11月 3日 11時 1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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虛僞事實摘示依한 名譽毁損嫌疑等
關聯者調査 및 本人陳述內容等參考

警察이 秋美愛法務部長官 아들의 軍服務時節部隊配置와 關聯한 請託이 있었다고 主張해 名譽毁損嫌疑等으로 告發된 當時駐韓美軍韓國軍支援團長豫備役大領을 檢察에 넘긴 것으로 3日把握됐다.

이날 警察에 따르면 서울警察廳知能犯罪搜査隊는 秋長官 아들 徐某氏의 ‘部隊配置請託疑惑’ 等을 主張해 虛僞事實適時에 依한 名譽毁損等嫌疑로 告發된 A 前大領을 지난달 起訴意見을 달아 檢察에 送致했다.

警察은 關聯者調査와 本人陳述內容等을 綜合한 뒤 A 前大領의 嫌疑가 認定된다고 判斷한 것으로 傳해졌다.

警察은 A 前大領과 申元湜國民의힘 議員 사이의 錄取를 바탕으로 秋長官 아들의 軍服務時節部隊配置와 關聯한 請託이 있었다고 報道한 SBS는 不起訴意見으로 送致했다.

該當錄取錄에는 A 前大領이 修了式날 秋長官 아들 徐氏의 部隊配置와 關聯한 請託을 받았고, 이를 말리기 위해 秋長官의 男便과 媤어머니에게 40分間敎育을 했다는 內容이 담겨 있다.

이에 秋長官 아들의 親戚徐氏는 지난 9月 SBS와 A 前大領을 虛僞事實에 依한 名譽毁損嫌疑等으로 警察에 告發했다.

當時秋長官 아들 側은 “修了式날 部隊關係者와 個人的으로 만난 事實이 없고, 部隊配置와 關聯한 請託을 한 적이 없다”며 “講堂에서 修了式에 參席한 父母님들 全部를 모아놓고 自隊配置等에 對해 案內를 받은 것에 不過하다”고 主張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