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注目, 21臺 이 初選]
“2040世代가 認定할 수 있는 政治를 보여주겠다.”
未來統合黨 鄭熙溶 當選者(44·慶北 高齡-星州-칠곡·寫眞)는 30日 東亞日報와의 通話에서 自身만의 强占으로 ‘疏通 能力’을 强調하며 이같이 밝혔다. 電力 및 情報通信技術(ICT) 公企業인 韓電KDN, 羅卿瑗 宋彦錫 議員 補佐官, 李喆雨 慶北道知事 經濟特別補佐官 等 情·官·財界에서 다양한 經歷을 쌓은 鄭 當選者는 “極端的인 陣營 論理보다 다양한 목소리와 意見을 收斂하는 것이 重要해진 時代”라며 “統合黨의 脆弱層인 2040世代와 다양한 疏通을 하겠다”고 했다.
鄭 當選者는 統合黨 當選者 84名 中 裵賢鎭 當選者(37)와 金炳旭 當選者(43)에 이어 3番째로 젊은 40代 初選이다. 鄭 當選者는 “政治가 每番 對決로 치달으니 國民들이 政治를 嫌惡하고 嘲弄하는 것”이라며 “더불어民主黨의 젊은 初選 政治人들과 疏通하며 合理的인 合意點을 導出하는 政治文化를 만들겠다”고 했다. 이어 “統合黨이 少數 野黨이 된 만큼 地域 發展을 이끌기 위해서라도 政府 與黨을 제대로 說得해야 한다”며 “疏通 能力이 더욱 重要한 때”라고 强調했다.
鄭 當選者는 또 21代 國會에서 農林畜産食品海洋水産委員會 活動을 통해 農村 일자리 問題에 邁進하고 싶다고 했다. 鄭 當選者는 “農村 人口가 줄어드는 가장 큰 理由는 일자리”라며 “農家 所得 增大와 農業 技術力 向上을 積極 支援할 수 있는 다양한 政策을 構想하고 있다”고 했다.
조동주 記者 djc@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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