釜山鎭區 키워드는 交通-地域開發

東亞日報
入力 2020年 4月 3日 03時 00分

박성진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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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洞네 이슈맵]老朽 아파트 比率 85%… ‘分讓’ 큰 關心

最近 4年間釜山釜山鎭甲住民들에게 가장 많이 露出된 主要 이슈는 ‘交通’과 ‘地域開發’이었다. 流動人口가 100萬名에 達하는 書面을 품고 있어 交通 인프라 擴充需要가 끊이지 않고, 지난해 基準으로 老朽 아파트 比率이 85%에 達하는 地域特性이 反映된 것.

이는 東亞日報와 서울大 한규섭 敎授팀(폴랩·pollab)李 2016年 4月부터 2020年 3月까지 圈域別主要地域區 34個關聯 139個言論報道 37萬889件과 中央選擧管理委員會가 國民權益委員會와 共同으로 2016年 6月부터 2019年 10月까지 蒐集된 ‘國民申聞鼓民願데이터’ 1494萬4578件을 빅데이터 技法으로 分析한 結果다.

釜山鎭甲關聯報道 263件中釜山市(57回), 초읍동(51回) 等 이슈는 地下鐵路線新設等交通 인프라 擴充關聯 키워드와 連結됐다. 地域開發 이슈도 主要上位圈이었다. 釜山鎭區에서는 現在 28個區域에서 住宅再開發事業이 進行中이다. 分讓(81回), 家口(69回), 開發(27回) 等報道가 開發需要와 關聯됐다.

더불어민주당 金榮春候補와 未來統合黨徐秉洙候補는 各各交通 인프라 構築 및 地域開發公約을 1號公約으로 내세웠다. 金候補는 사직體育館과 서면 一帶를 連結하는 5km 區間의 새 地下鐵路線인 초읍選新設을 代表公約으로 꼽고 있다. 金候補는 “釜山市長과 中央政府, 大統領, 與黨의 팀워크로 해낼 수 있는 公約”이라고 했다. 徐秉洙候補는 가야 車輛整備廠 27萬坪을 活用한 당감 글로벌 企業都市建設等地域開發을 내걸었다. 徐候補는 “三星 LG 大宇等國內屈指大企業들의 胎動地人 부산진에 第2의 全盛期를 불러오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