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宗 ‘늘고’, 軍浦 ‘줄고’…획정위, 選擧區再劃定案國會提出

뉴스1
入力 2020年 3月 6日 23時 1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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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전혜숙 위원장이 선거구획정안 논의의 건을 상정하고 있다. 2020.3.4/뉴스1 © News1 — 4日午後 서울 汝矣島國會에서 열린 行政安全委員會全體會議에서 全惠淑委員長이 選擧區劃定案論議의 件을 想定하고 있다. 2020.3.4/뉴스1 ⓒ News1

中央選擧管理委員會選擧區劃定委員會가 6日 4·15 總選에 適用할 새로운 選擧區劃定基準案을 마련해 國會에 提出했다.

劃定위가 이날 새롭게 마련한 안에 따르면 分區가 되는 곳은 世宗市다. 反面京畿 군포시는 地域區가 줄어든다.

劃定위는 選擧區劃定人口數基準下限線을 13萬9027名(全南麗水甲), 上限線을 27萬7912名(景氣 공양정)으로 잡았다. 選擧區平均人口數는 20萬4847名이다.

劃定위 안에 따르면 世宗市는 甲·乙 2個地域구로 늘어난다. 反面 군포시는 旣存甲·乙에서 군포시로 줄어든다.

選擧區區域調整度 이뤄졌다.

仁川의 境遇旣存中區·東區·强化·甕津, 南區甲·乙이 中區·强化·甕津, 東區彌鄒忽甲·乙로 調整됐다. 이 過程에서 南區는 彌鄒忽九老名稱이 變更됐다.

講院의 境遇旣存春川, 東海·三陟, 太白·橫城·寧越·平昌·旌善, 束草·固城·襄陽, 洪川·鐵原·華川·楊口·麟蹄에서 春川·鐵原·華川·楊口甲·乙, 東海·太白·三陟·旌善, 束草·麟蹄·固城·襄陽, 洪川·橫城·寧越·平昌으로 調整됐다.

全南의 境遇旣存順川, 光陽·谷城·求禮가 順天·光陽·谷城·求禮甲·乙로 變更됐다.

慶北의 境遇旣存安東, 榮州·聞慶·醴泉, 尙州·軍威·義城·靑松, 營養·盈德·奉化·蔚珍에서 安東·醴泉, 榮州·英陽·奉化·蔚珍, 尙州·聞慶, 軍威·義城·靑松·盈德으로 調整됐다.

아울러 富川市行政區廢止에 따라 旣存 부천시 원미구甲, 부천시 원미구을, 부천시 소사구, 부천시 梧亭區가 富川市甲·乙·病·情으로 選擧區名稱이 變更됐다.

이밖에도 自治區, 市·郡內境界調整選擧區는 10個다.

앞서 劃定위는 지난 3日 4·15 總選選擧區劃定案을 國會에 提出했으나 國會에서 公職選擧法의 趣旨와 精神을 毁損했다는 理由로 ‘재의’를 要求했다. 이에 劃定위는 이날 午前 10時부터 選擧區再劃定作業에 나섰으며 이 같은 結論을 國會에 提出했다.

國會에 提出된 劃定案은 곧 所管常任委인 行政安全委員會全體會議를 거쳐 議決할 豫定이다. 行安委는 全體會議를 열었으나 劃定위의 選擧區劃定作業이 늦어지면서 情悔恨狀態다.

劃定案이 行安委全體會議를 通過하면 本會議에 上程될 것으로 보인다. 現在國會는 法案處理를 위한 本會議를 進行中에 있어 劃定案은 次數變更을 한 뒤 處理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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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