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未來黨 依賴 輿論調査…脫原電에 反對 51.6%·贊成 41.5%
文在寅 政府의 脫原電政策 贊反與否 輿論調査 結果(바른未來硏究院 提供)ⓒ 뉴스1
文在寅 政府의 脫原電 政策에 對해 反對한다는 國民 輿論이 全體의 折半을 넘어 贊成 輿論보다 10%假量 앞선다는 調査結果가 20日 나왔다.
바른未來黨 싱크탱크인 바른未來硏究院이 지난 17∼18日 이틀間 輿論調査 專門機關 모노리서치에 依賴해 全國 19歲 以上 成人 1008名을 對象으로 調査해 이날 發表한 結果에 따르면 應答者의 51.6%가 反對했고, 41.5%가 贊成한 것으로 나타났다.
年齡別로는 20代(61.1%)와 60代 以上(62.3%)에서 脫原電政策에 反對하는 傾向이 높게 나타난 反面에, 30代(57.5%)와 40代(56.3%)에서는 贊成하는 傾向이 높았다.
新한울 3·4號基 建設再開를 위한 公論化 必要性에 對해서는 ‘必要하다’는 意見이 81.9%로, ‘必要없다’는 意見 13.9%에 비해 壓倒的으로 높았다. 特히 保守 87.3%, 中道 83.4%, 進步 79.8%가 共感하는 것으로 나타나 理念性向과 無關하게 公論化의 必要性에 對해 높은 共感帶를 보였다.
脫原電政策과 微細먼지와의 聯關性을 묻는 質問에는 應答者의 66.4%가 ‘聯關性이 있다’고 答辯한 反面, ‘聯關性이 없다’고 答辯한 사람은 28.2%였다.
特히 ‘매우 聯關性이 높다’라는 答辯 問項에 學生(59.6%)과 家庭主婦(44.0%)들이 높은 應答을 보여, 學生과 主婦들이 環境과 微細먼지 問題에 敏感하게 反應하는 것으로 分析됐다.
또한 向後 바람직한 에너지 供給 方案으로는 火力發電所가 6.8%, 原子力發電所 42.0%, 太陽光發電所 38.2%라고 答해 火力發電所보다 原子力發電所와 太陽光發電所를 代案으로 認識했다.
또 保守性向 應答者의 66.2%가 原子力發電所, 進步性向 應答者의 60.6%가 太陽光發電所를 選好, 理念에 따라 政府의 에너지政策에 對한 評價가 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便 이番 調査는 無線(80%), 有線(20%) 自動應答 混用 方法으로 實施했다. 統計補正은 2018年 12月 地域別 性別 年齡別 國家人口統計에 따른 加重値 適用 方式으로 이뤄졌다. 응답률은 4%, 標本誤差는 95% 信賴水準에서 ±3.1%p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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